에드센스


201808 공병 정리 by 단감자

이번달은 공병이 꽤 많이 나왔다.

지난 달에 많이 나와서 없을 줄 알았는데,
이러면 또 엄청 신남!


1. 닥터자르트 더마 디펜스 선 플루이드 (100ml)
본가에 있던 제품 8월초에 여행갔을 때 탈탈 털어 쓰고 공병냈다.
지금은 빌리프 UV프로텍터 후레쉬선스크린 점보 사이즈(60ml) 쓰는 중인데 9월에 공병날 각;
젤크림류를 쓰면서 선크림 사용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ㅋ
선크림은 오픈하면서부터 효과가 떨어지기 시작하고 500원 동전 정도가 정량이라고 들었기 때문에 
요새 잘 쓰는 것 같아서 만족하는 중. (사진은 지난번 공병 사진 재탕!)


2. 빌리프 더 트루 크림 모이스처라이징밤(10ml)
6월 뉴욕 여행 때 면세점에서 선크림과 아쿠아밤을 구매했더니 준 샘플.
여행지에서 오픈했지만 10ml로 양이 꽤 되어서 다 못 썼었다.
역시 여행가서 다 비웠음.
아쿠아밤, 모이스처라이징밤 둘 다 자극 없고 피부가 편안한 좋은 크림이다.
다른 제품들로 갈아탔다가 돌아오곤 함. 
(숨 워터풀크림이랑, 이름이 생각 안나는 다른 크림도!)


3. 뉴트로지나 딥 클린 클렌징오일 (200ml)
무난하게 잘 쓰고 있는 클렌징오일. 
지금도 같은 걸로 쓰고 있다.


4. 아베다 비 컬리 인핸서 (40ml)
미용실에서 머리하고 받은 사은품.
컬을 살려주는 제품이다. 근데 그때 염색한 거라는게 웃음 포인트ㅋ 
반곱슬이라 자연스럽게 컬이 있는 머리고 매직말고 다른 파마는 잘 안 먹는다.
눅스 드라이 오일을 헤어 에센스로 쓰기 전에 쓰던 제품인데,
눅스를 빨리 써야할 거 같아서 묵혔었다.
근데... 지난 달에 눅스 다 쓰고 3번만에 공병낸 게 함정; 
이럴 줄 알았으면 이 제품 공병내고 쓰는건데ㄷㄷㄷ
지금은 로레알 엑스트라 오디네리 오일 미스트 쓰는 중.


5. 반디 프레쉬 젤 세럼
용량은 알 수가 없고 다 쓴 게 어디인가 싶다.
젤 타입 큐티클 전용 제품인데 브러쉬 팁이라 쓰기 편하고,
향도 괜춘,오일이 아니라서 손이 찝찝하지도 않았다.
손을 가만히 두지 못해서 핸드크림도 안 바르는 터라 공병내는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래도 예전에 버츠비 큐티클 밤은 힛팬도 못하고 버렸는데ㅋㅋㅋㅋ 
재구매 생각은 당장은 없는데 큐티클이 일어나서 꼴보기 싫어지면 이 팁을 써서 바디오일을 발라볼까 싶다
(.... 근데 이거 아직 팔기는 할까.....?)

일단 케이스 분리수거는 보류~



6. 클리오 킬커버 에어리핏 컨실러 3호 리넨 (3g)
3월에 오픈해서 6개월쯤 쓴 컨실러.
컬러는 예쁘지만 커버력이 낮고, 블렌딩이 뭔가 어색해서 재구매 생각은 없다.
지금은 나스 크리미 컨실러 바닐라 컬러 사용 중.




이번 달엔 생각보다 공병이 많이 나왔다. 
메이크업 제품이 달랑 하나긴 하지만ㅋㅋㅋㅋㅋ

9월에도 공병이 좀 나올 것 같음.
일단 마스카라와 립밤은 공병 백퍼다.
그리고 project pan 제품 중에 공병날 것 같은 제품도 있고!
(열심히 쓰면 복수로 나겠지만 색조 제품 하나만 집중해서 쓰는 걸 못하겠어서 일단 한 개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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