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21 알케미스트 전색쓰기 끝

알케미스트 전색쓰기는 오늘로 끝.
다음엔 어떤 걸 꺼내볼까나~

바탕
아르마니 래스팅실크 파운데이션 4호
나스 래디언트 크리미 컨실러 바닐라
로라메르시에 루스 파우더 트랜스루센트

눈
메이블린 배드투더브론즈
캣본디 알케미스트 블루사파이어
베네피트 구프프루프 3호
메이블린 래쉬센세이셔널 마스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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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알케미스트 그린 에메랄드를 붉은기가 도는 갈색(=미샤 시나몬파이)과 얹었더니 취향을 저격해서, 오늘은 브론즈 위에 블루 사파이어를 얹어 봤다.
오묘하게 예쁘긴 한데 지난번 조합이 더 취향이고,
팔목 팔색에서는 블루 사파이어 위에 브론즈 얹은 게 더 예쁘긴 했지만 파우더 위에 크림은 심리적 저항감이 있어서 이렇게ㅋㅋㅋ
어제 마스카라가 만족스럽게 되서 오늘도 아침부터 정성스레 바르고 나옴.

얼굴
나스 라구나
컬러팝 비트윈더시츠
캣본디 알케미스트 핑크오팔+블루사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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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화장이랑 연결되는 느낌을 가지고 가고 싶어서 하이라이터에도 블루사파이어를 섞었다.
오늘도 어제처럼 앞볼까지 하이라이터했는데 만족.

입
컬러팝 리피펜슬 스킴피
+톰포드 스패니쉬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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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파운데이션이 입술 라인을 침범해서
스킴피로 입술산만 좀 또렷하게 그려주고
스패니쉬핑크 덧발라서 나옴.
수정용으로는 스패니쉬핑크만 가지고 왔다.


계단걷기 시작.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