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센스


190124 코코아미라쥬 by 단감자

일단 본가 갈 파우치를 싸야한다. 귀찮아.....


바탕
아르마니 래스팅실크 파운데이션 4호
나스 래디언트 크리미 컨실러 바닐라
로라메르시에 루스 파우더 트랜스루센트


톰포드 코코아미라쥬
베네피트 구프프루프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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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미라쥬는 쓸 때마다 좋은 쿼드라고 생각한다.
세팅, 음영, 포인트까지 필요한 아이섀도우가 잘 배열되었고, 발색도 블렌딩도 전부 괜찮다.
가을겨울 느낌의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도 좋고.
그런데도 손이 잘 안 가는 건 매트이기 때문인건가 벨벳(?) 케이스 때문인건가 싱글이 아니기 때문인건가ㅋ
오늘은 좌상으로 세팅 우상으로 음영, 내장 팁브러쉬 중 뾰족한 스펀지를 사용해서 좌하 컬러를 캣아이로 표현하고 살살 블렌딩 했다.
꺼낸 김에 내일도 코코아미라쥬 써야겠다ㅋ

얼굴
나스 라구나
컬러팝 비츠윈더시츠
맥 웜소울
아워글래스 앰비언트라이팅 팔레트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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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미라쥬 좌하 붉은 브라운을 써서 웜소울이 쓰고 싶어졌다.
웜소울은 뭔가 붉게 올라와서 자주 쓰진 않는데 덕분에 지난번이랑 텀이 제법 가까워졌다.


컬러팝 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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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닦아도 좀 남아있는 무서운 울트라매트 포뮬라;
아침에 바르고 나가서 점심 먹고 이 닦고 중앙 부분만 살짝 수정했다.


작년 언젠가부터 내일 쓸 화장품을 대충 미리 꺼내놓는데 덕분에 소장품을 잘 돌려쓰고 있다.
지금까지는 매우 만족!!
하이라이터는 꺼내놓는 걸 잘 까먹어서 하는 것도 자주 까먹지만ㅋㅋ
아이섀도우나 립은 프로젝트팬 제품이 언제나 화장대 위에 있어서 미리 안 챙겨놨을 땐 그걸 쓰게 된다.
이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매우 만족2!!

근데.... 다시 생각해도 짐 싸기 귀찮다ㅠㅠ
설거지도 해야하는데;




덧글

  • 2019/01/24 23:59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9/01/25 00:0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오춘기 2019/01/28 11:50 #

    전 톰포드 쿼드 골든밍크 최근에 샀는데 퀄리티 좋더라고요 역시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
    코코아미라쥬랑 오키드헤이즈도 들이려고요
  • 단감자 2019/01/28 11:54 #

    전 골든밍크 사려고 했는데 면세점 품절이라 코코아미라쥬로 들였었어용ㅎ 후회는 없슴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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