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17 <증인> 관람

바탕
아르마니 UV마스터 프라이머 베이지
아르마니 래스팅실크 파운데이션 4호
나스 래디언트 크리미 컨실러 바닐라
로라메르시에 루스 파우더 트랜스루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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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더 진짜 1회 분랑만 남았는데 시프터를 뜯어낼 수가 없다ㅠㅠㅠ
찔끔찔끔 나오는데다 뚜껑도 부서져서 심하게 흔들면 주변으로 마구 튈 것 같고 답답해ㅠㅠㅠ

눈
어반디케이 네이키드2 폭시+하프베이크드
미샤 이탈프리즘 피넛쿠키+코코아머랭
베네피트 구프프루프 3호
메이블린 래쉬센세이셔널 마스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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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평범한 화장.
폭시로 세팅하고 피넛버터로 음영.
코코아머랭으로 더 좁은 부분 음영+눈꼬리 아이라인.
하프베이크드로 눈 앞쪽 밝혀줌.
아무래도 네이키드2에서 가장 먼저 힛팬할 섀도우는 폭시일 것 같다.
마스카라가 매우 깔끔하게 발려서 기분이 좋았다.

얼굴
나스 라구나
컬러팝 비트윈더시츠
아워글라스 앰비언트라이팅 팔레트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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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윈더시츠 다시 힛팬했다.
주변부 제품을 브러쉬로 눌러서 다시 구멍을 없애줌.
이쯤되면 에센스 좀 섞어서 다시 프레스 해야 할 것 같다.

입
컬러팝 울트라매트 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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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술에 바르고 뭔가 부족한 것 같아서 다시 덧발랐는데 입술위에서 제품이 온통 가루로 뭉쳐서 올라왔다.
면봉에 립밤을 묻혀서 닦아내고 다시 바름.
바이오더마 스틱 립밤 보습력은 별로 없고 입술에 막을 씌우는 느낌이라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립 프라이머 같은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영화 <증인> 봤는데, 멋진 액션이나 악당도 멋지지만 호우시절처럼 뭔가 소시민 느낌이 나는 정우성 님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