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02 추위+블러셔 변색?

평소보다 일찍 나가야 해서 간단하게 화장했다.

바탕
아르마니 UV마스터 프라이머 베이지
아르마니 래스팅실크 파운데이션 4호
나스 래디언트 크리미 컨실러 바닐라
시세이도 트랜스루센트 프레스드 파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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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파운데이션이다.
역시 피부 표현은 쿠션<파운데이션인데 이 놈의 편리함이란ㅋㅋㅋ

눈
미샤 이탈프리즘 코코아머랭
로레알 앰버러쉬
베네피트 구프프루프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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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머랭으로 넓게 음영.
앰버러쉬로 조금 더 좁은 영역 전체적으로 블렌딩.
마스카라는 밖에서 하려고 챙겨갔는데 안 썼다.

얼굴
나스 라구나
컬러팝 비트윈더시츠
크리니크 핑크허니팝
베카 로즈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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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리프레스한 비트윈더시츠를 꺼냈는데
케이스 주변 제품이 갈색으로 변색됐다.
버릴까 하다가 일단 변색된 부분만 덜어내서 버리고 알콜솜으로 다시 리프레스했다.
브러쉬에 묻은 잔량을 베이스로 깔고 그 위에 핑크허니팝을 얹어 줌.
다음에 다시 열었을때도 변색되어 있으면 비트윈더시츠와는 안녕해야겠다. 어차피 저렴하기도 했고;

입
컬러팝 루미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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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랜만이다. 거울 안 보고 쓱쓱할 MLBB 들고 감.
루미에르는 매트타입이라 지속력도 길다.

오늘 너무 추워서 콧물이 줄줄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