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번째 업데이트입니다!





로즈단텔 음영에 배드투더브론즈 조합이 나쁘지 않아서 앞으로 같이 잘 쓸 것 같습니다.
3) 메이블린 컬러타투 배드투더브론즈 (완팬 목표)
배드투더브론즈는 원래도 예쁜 섀도우지만, 예쁜 조합을 찾아서 아주 잘 쓰고 있어요>_<
그 조합은 로즈+브론즈+글리터 조합!!
4) 어반디케이 네이키드2 (세 컬러 힛팬 목표)


위가 지난번 사진, 아래가 이번에 찍은 사진인데요, 거울 안 보이려고 노력했어요.
5) 나스 라구나 (힛팬 목표)
용량이 10g이라 힛팬을 목표로 했습니다만 어느날 갑자기 힛팬을 따~~악!!


생각보다 일찍 목표를 달성해서 어쩔까 하다가 라구나도 계속 쓰구요,



8) 입생로랑 글로스볼룹떼 202호 (완팬 목표)
몇번 쓰긴했지만 얼마나 많이 쓴 건지 보이지가 않네요ㅠㅠ
9) 컬러팝 울트라 글로시 립 페어리플로스 (완팬 목표)
엄청 많이 쓴 거 보이시죠? (업데이트 사진에서 제일 오른쪽 누드 글로스에요!)
10) 미샤 글램 에나멜틴트 엘렌 (완팬 목표)
분명히 많이 썼는데ㅋㅋㅋㅋ 패키지 특성상 하나도 티가 안나요.
아래는 올해 인트로에요.
지난번에 전체 샷을 안 찍었더라구요.
늦었지만 기록용으로 대상 제품 전체샷 하나 찍었습니다=D

1) 컬러팝 슈퍼쇼크치크 비트윈더시츠 (완팬 목표)
컬러팝 슈퍼쇼크 라인은 잘 상한다고 해서 올해의 project pan에 포함했어요~
컬러팝 슈퍼쇼크 라인은 잘 상한다고 해서 올해의 project pan에 포함했어요~
project 시작할 땐 아래 같았구요,

이번엔 이러네요.

인트로 전에도 한번 정도 힛팬했던 건데 제품을 눌러 모아서 팬 숨긴 거에요. (꼬집힌듯한 부분)
그 이후로도 두 번 정도 힛팬했었고, 제형이 너무 고무찰흙 같아져서 블렌딩이 너무 어렵길래 리프레스 했었어요.
그 후로 변색되어서 변색된 가장자리 부분만 긁어서 버렸는데,
이번에 업데이트하려고 꺼내보니 또 가장자리 부분이 변색되어서 그냥 버리기로 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했고 꽤 많이 쓴 터라 아깝지는 않아요.
색도 무난했지만 제형이 금세 변하고 보관 기간이 너무 짧아서 이 라인 자체를 재구매할 생각은 없어요. (17년 10월 구매)
이번엔 크림 섀도우들! 지난번 사진이구요~

3개월 뒤 지금 사진입니다.

2) 지방시 옴브레 꾸뛰르 크림섀도우 로즈단텔 (힛팬 목표)
올해 로즈단텔 위크도 하고 본가에 갈 때 챙겨가기도 하고 꽤 여러번 쓴 것 같지만 변한게 없어 보이네요ㅋㅋ로즈단텔 음영에 배드투더브론즈 조합이 나쁘지 않아서 앞으로 같이 잘 쓸 것 같습니다.
3) 메이블린 컬러타투 배드투더브론즈 (완팬 목표)
배드투더브론즈는 원래도 예쁜 섀도우지만, 예쁜 조합을 찾아서 아주 잘 쓰고 있어요>_<
그 조합은 로즈+브론즈+글리터 조합!!
로즈단텔 베이스로도, 비트윈더시츠(이번에 버릴 거지만) 베이스로도 잘 쓰고 있습니다!
배드투더브론즈는 단독으로도 다른 조합으로도 잘 써서인지 인트로보다는 좀 쓴 태가 나는 것 같아요~
4) 어반디케이 네이키드2 (세 컬러 힛팬 목표)


위가 지난번 사진, 아래가 이번에 찍은 사진인데요, 거울 안 보이려고 노력했어요.
제일 많이 쓴 컬러는 폭시, 부티콜, 스네이크바이트에요. (+YDK 정도?)
횟수 기준으로는 굉장히 많이 썼는데 굉장히 단단하게 프레스되어 있는 것 같아요. (YDK는 가루가 꽤 날립니다.)
아무리 아이라이너처럼 많이 썼다지만 스네이크바이트는 아직도 빗금이 보일 정도에요.
아마 컨투어로 거의 매일 쓴 라구나 정도가 네이티드2보다 많이 쓴 제품일 거라고 생각해요.
다행인 건 대체로 기본적인 색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인지 신기하게도 아직 안 질렸어요!
3컬러 힛팬은 무리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하지만 노력할거에요~
5) 나스 라구나 (힛팬 목표)
용량이 10g이라 힛팬을 목표로 했습니다만 어느날 갑자기 힛팬을 따~~악!!


생각보다 일찍 목표를 달성해서 어쩔까 하다가 라구나도 계속 쓰구요,
그 옆에 아직 빗금이 남아 있는 미스리버티(좌상, 하이라이터), 딥쓰롯(우상), 파이널컷(우하)의 빗금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섹스판타지(좌하)는 이미 빗금이 없어서 제외에요~
라구나는 완팬 수준인데 옆에 블러셔들이 너무 새것 같은 것도 이상할 것 같아서 다 잘 쓴 팔레트로 만들어주기로 결심했어요!
이번엔 립제품들이에요. 차례로 지난번 인트로-이번 업데이트.


6) 겔랑 키스키스 523호 (완팬 목표)
한달에 두어번 쓴 것 같아요. 큰 차이가 없죠!
7) 톰포드 스패니쉬핑크 (완팬 목표)
원래 겔랑 523호보다 키가 살짝 컸는데, 살짝 작아진 것 같아요.
한달에 두어번 쓴 것 같아요. 큰 차이가 없죠!
7) 톰포드 스패니쉬핑크 (완팬 목표)
원래 겔랑 523호보다 키가 살짝 컸는데, 살짝 작아진 것 같아요.
위 사진 아래 사진 전부 제품을 통에서 전체 다 뺀 건데, 각도도 약간 돌아갔구요.
몇달 전에 립밤을 공병내고 바이오더마 스틱 립밤으로 바꿨는데,
잘 때 보습용으로 쓰기는 별로여도 립스틱 바르기 전에 프라이머처럼 쓰기 좋더라구요.
각질을 잘 눌러주고 립스틱 컬러가 입술에 고르게 잘 발려서 스패니쉬핑크 바르기에도 좋았어요.
* 스패니쉬 핑크는 제형상 각질에 뭉쳐서 입술 상태가 안 좋으면 바르기 어렵더라구요.
겔랑을 한달에 두어번 썼다면 스패니쉬핑크는 세네번 정도 쓴 거 같습니다.
이번엔 립글로스에요! 역시 인트로(1월)-이번 업데이트(3월) 순서,

이번엔 립글로스에요! 역시 인트로(1월)-이번 업데이트(3월) 순서,


8) 입생로랑 글로스볼룹떼 202호 (완팬 목표)
몇번 쓰긴했지만 얼마나 많이 쓴 건지 보이지가 않네요ㅠㅠ
단독으로도 페어로도 썼지만, 기억에 남는 조합은 같은 project pan 제품인 페어리플로스와 같이 쓴 거 였어요.
9) 컬러팝 울트라 글로시 립 페어리플로스 (완팬 목표)
엄청 많이 쓴 거 보이시죠? (업데이트 사진에서 제일 오른쪽 누드 글로스에요!)
라구나와 함께 이번 업데이트의 뿌듯함 포인트입니다.
다음 업데이트 전에 공병날 것 같아요.
아무렇게나 쓰기 좋은 누드 컬러기도 하고 페어리플로스 위크 덕이기도 한 것 같아요.
스패니쉬 핑크와 조합이 기억에 남습니다.
10) 미샤 글램 에나멜틴트 엘렌 (완팬 목표)
분명히 많이 썼는데ㅋㅋㅋㅋ 패키지 특성상 하나도 티가 안나요.
그리고 어플리케이터에도 여전히 제품이 새 것처럼 잘 묻어납니다.
코랄이라 봄여름에 써도 나쁘지는 않지만 가을 느낌이 강해서 사용횟수가 당분간은 좀 줄어들 것 같아요.
(하지만 입생로랑 홀로그램 틴트 501호와 함께라면.....?)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변색한 비트윈더시츠를 분리수거 했고, 라구나 힛팬했습니다!
작년 project pan 대비해서는 꽤 시작이 좋은 것 같아요.
다음번 업데이트에는
1) 페어리플로스를 완팬할 거고요,
2) 라구나 힛팬이 왕따시만해질겁니다!!
번호 몇개 더 붙이고 싶은데 이 정도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그래도 다음번에는 더 눈에 띄는 프로젝트 진도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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