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618 브로우 펜슬 공병

새벽부터 천둥번개 비에 깜짝 놀랐다;
제 시간에 일어났는데도 밖은 어두침침 하고~

바탕
아르마니 UV마스터 프라이머 베이지
나스 래디언트 크리미 컨실러 바닐라
아르마니 래스팅실크 파운데이션 4호
시세이도 트랜스루센트 프레스드 파우더

눈
메이블린 배드투더브론즈
로레알 인펠러블 앰버러쉬
베네피트 구프 프루프 3호
키스미 롱앤컬 마스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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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맨 첨에 사랑에 빠진 조합이다!
배드투더브론즈를 바탕에 깔고,
앰버러쉬로 눈두덩이 중앙을 덮어줌.
배드투더브론즈로 눈 아래쪽 절반도 칠해주고,
앰버러쉬는 눈 아래쪽 앞머리부터 배드투더브론즈를 절반 정도 덮도록 해줬다.
눈 앞머라 하이라이트도 앰버러쉬로!!
오늘 눈화잩 너무 너무 맘에 듦ㅋㅋㅋ
+ 베네피트 브로우펜슬 공병! 색도 질도 아주 좋았다.
굳이 하나 옥에 티라면 내장 스풀리가 그닥ㅋㅋ
내일부터는 홀리카홀리카 스키니 브로우 사용이다.
뜯어놓은 게 너무 진한 색이라 브로우 마스카라 같이 써야 하는데, 나름 맘에 들지만 한 스텝이 추가되는 거라서 바쁜 아침엔 어떻게 될 건지 긴장ㅎㅎㅎ

얼굴
나스 라구나
맥 웜소울
나스 미스리버티

입
세포라 크림 립 스테인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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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예쁜 색인데 어플리케이터 끝이 둥글어서 잘 바르려면 면봉이 필요하다.
+리퀴드 립스틱이라서 난이도도 좀 있고 컵 같은데 립 흔적도 남는다. (매트한 빨간색!!)
그러다 보니 잘 안 쓰게 됨.


내일은 배드투더브론즈 말고 다른 아이섀도우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