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센스


201908 공병 정리 by 단감자

8월은 공병이 많네요~ 뿌듯:D

휴가지에서 공병낸 것들 먼저 출발하죠!


1. 아리따움 베이비 듀 립 케어스틱

무슨 잡지부록으로 받은 틴티드 립밤입니다만, 다 쓰는데 무려 2년 6개월이 걸렸네요;
틴티드다 보니 아침저녁으로 바르기가 어려웠고,
발색이 핑크라서 쓰기가 넘넘 어려웠어요.
물론 불투명 발색보다는 나아서 휴가지에 핑크 립스틱으로 들고 가서 공병냈습니다.
위에 사진은 공병 사진을 안 남겨올테니까 미리 찍어놓고 간 거에요ㅋㅋ


2. 키스미 히로인 롱앤컬 마스카라 (6g)

3월에 홍콩 여행가면서 면세점에서 구매한 3개 세트 중 한 개입니다.
전 3~4개월에 한개씩 마스카라를 바꿔서 진짜 공병이라기 보다는 갈 때가 된 제품이에요.
제품력은 좋지만 쟁여둔 제품들 다 쓰면 다른 걸로 갈아타보려구요~
이게 이번달 유일한 메이크업 제품 공병이네요ㅎㅎ
같은 브랜드의 같은 제품으로 이어서 쓰고 있어요.


3.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워터 (5ml)

꼬마병 샘플이고, 휴가 때 크림류는 구매했지만 스킨류는 안 들고 가서 챙겨갔습니다.
휴가 기간에 딱 맞게 공병냈구요~ 
물스킨에 넘 소용량이라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어요!
닦토로 잘 쓰고 버리고 돌아왔어요.
같은 라인 로션 꼬마병이 남았네요ㅋㅋ


4.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10ml)

면세점에서 선크림 세트를 샀더니 샘플 3종 세트가 사은품으로 오더라구요.
그 중 젤 타입 수분크림으로 저한텐 좀 부족해서 구매 생각 없습니다.
휴가 기간이 채 다 가기 전에 완벽 공병내고 오리진스 크림 개봉했습니다.
보통 크림이 50ml이고 그걸 3~4개월쯤 쓰는데, 
10ml를 3일만에 공병냈으니까 감이 오시죠?


여기부터는 휴가에서 돌아와서 공병낸 제품들입니다.


5. 크리니크 올 어바웃 아이즈 세럼 디-퍼핑 아이 마사지 (15ml)


이름.... 왜 이래요? ㅋㅋㅋㅋㅋㅋ
입구쪽에 금속 재질 롤러볼이 있는 액체타입 아이세럼입니다.
시원하긴 했지만 제품력 자체는 무난했고 개인적으로 크림류가 더 좋긴 해요.
지금은 휴가 때 면세점에서 산 오리진스 아이크림 쓰고 있는데 훨씬훨씬훨씬 좋아요ㅎㅎ
진징 아니고, 플랜트스크립션 어쩌구인데 그냥 그랬던 진징보다도 확 좋네요~ 
제형 부드럽고 촉촉하고 오래 가요!



6. 닥터자르트 더마클리어 마이크로폼 (50ml)

몇년 전 면세점에서 선크림과 기획세트 제품이었어요. 
여행갈 때마다 들고 갔습니다.
애초에 클렌징 폼에 큰 차이를 못느끼긴 합니다만,
순하고 거품 잘 나고 무난해요. 
휴가지에서 공병낼 줄 알았는데 애매하게 남아서 다시 들고 왔구요,
본가에서 다 썼네용ㅎㅎ 사진은 안 남겼어요!


7. 크리니크 리퀴드 페이셜 솝 (30ml)

아마 재작년에 누드팝인가 구매할 때 사은품으로 받은 제품일 거에요.
오픈은 작년 여름에 헬스장에서 했고, 그 후로 헬스장을 안 가서 구석에 있다가ㅋㅋㅋ
안 되겠다 싶어서 집에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 세안용으로 쓰던 에그 비누를 n년째 썼더니 좀 질렸어요~)
매우 리퀴디한 제형이라 좀 헤프게 써졌구요, 
지성용이라서 그런지 여름에도 세안하고 나오면 얼굴이 당겼어요.
뭐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클렌징 폼에 큰 기대를 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클렌징 폼 자꾸 어디선가 생겨서 구매 의사 없습니다.
* 클렌징폼 안 산지 n년이에요. + 더 이상 구매하지 않는 뷰티 제품들 참고해주세요!
지금은 프레쉬 소이 클렌져 쓰는 중입니다~



8. 비페스타 클렌징 시트 브라이트닝 (46장)

평소에 클렌징티슈는 여행갈 때만 면세점에서 구매해서 써서 올해 3월 여행 갔을 때 산 제품입니다.
(클렌징 오일이 세안용 파우치에서 새봤거든요. 방수 파우치라 다행이었지만 화나는 건 매한가지ㅋㅋ)
보통은 돌아와서 평소에 클렌징 티슈 쓰시는 엄마께 드리는데,
이건 어쩌다 보니 우리집에 섞여왔어요ㅋㅋ 버리긴 좀 그래서 공병냈습니다. 
보통 끝까지 쓰다보면 티슈가 마르는데 이 제품은 커버가 끝까지 촉촉하고 
써 본 라인 중엔 각질제거 효과가 있다는 이 라인이 제일 좋더라구요.
다만 일본 제품(made in japan)이라서,
이미 가지고 있는 오일 인 버전 다 쓰고 나면 안녕할 거에요.



9. 딥티크 제라늄 오도라타 (20ml)


향수 공병은 작년 10월에 내고 진짜 간만이네요!!
제라늄 오도라타는 몇년 전에 나온 한정인데 패키지가 너무 예뻐서 시향도 하지 않고 샀어요.
물론 제가 플로럴 향을 좋아해서 중박은 칠 거라는 예상을 했죠ㅋ
대신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용량이 작은 롤러볼 버전을 샀습니다. (20ml)
제라늄 향은 처음이었는데 신선하고 화려한 향이에요. 
풀향과 꽃향이 섞여서 확 피어납니다.
그렇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머리가 아팠습니다.

이사를 가고 싶어서 작년부터 짐 줄이기 대작전 중인데요, 
그래서 (비록 이번 휴가 때 바이레도를 들여왔지만;) 향수도 구매를 자제하고 
거의 한개에 집중해서 쓰고 있어요.
작년 공병 후에 딥티크 오후레지아를 쓰다 
연초에 이 제품 속에 먼지가 들어있는 걸 발견하고 바꿨거든요.
이제 다시 오후레지아(100ml)에 집중하겠습니다ㅎㅎㅎㅎ
(향이... 오후레지아가 봄여름 느낌이고 제라늄 오도라타가 가을겨울 느낌이긴 하네요ㅋㅋ)


여기까지가 공병 기록이고, 이제 힛팬 보고합니다!


10. 지방시 옹브르 꾸뛰르 크림 아이섀도우 #3 로즈 단텔 (4g)

로즈 단텔은 올해 project pan 제품으로 힛팬이 목표였는데 8월에 달성했네요~ (씐난다!!)
지방시 크림 섀도우는 제가 써봤던 모든 크림 섀도우 중에 최고의 제형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리즈에 끼지도 않고 워터프루프라 그런지 지속력도 굉장히 좋아서 12시간 이상도 눈에 잘 남아있습니다.
색도 예쁘고 쓰기 쉬운데다 덤으로 케이스로 튼튼하고 컴팩트해서 가지고 다니기도 좋아요!
찾아보니 저는 2015년(헉!!)에 면세점에서 샀는데, 
지금은 우리나라에서는 면세점 포함해서 구할 수 없다고 들었습니다.
크림 제형이라 좀 쓰고 다른 색 모으려고 했는데ㅠ

목표 달성한 김에 사이드 팬을 향해 달려갈까 아님
작년 힛팬 목표였는데 미달한 베이지무슬린으로 갈아탈까 고민중입니다ㅋㅋ



8월 공병과 힛팬은 여기까지에요~

지난달에 선크림 2개 공병 예상했었는데;
한 개는 추석 떄 써야지! 라면서 본가에 두고 왔고, 
하나는 생각보다 많이 남았는지 아직도 쌩쌩하더라구요ㅋㅋ

8월에 워낙 공병이 많아서 9월엔 그렇게까진 안 나올 거 같아요.
그래도 조심스럽게 선크림 1개와 스킨, 클렌징워터, 파운데이션 공병 예상합니다!


여러분 그럼 막판 더위 조심하시고~ 추석 연휴도 즐기시고~
다음에 또 봐요!



덧글

  • 사키 2019/09/01 15:03 #

    아 단감자님 포스팅 보다가 저도 휴가갈 때 가져갔던, 롤러가 붙어있던 이니스프리 아이세럼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
    지방시 크림섀도 되게 유명했던 거 같은데 그것과 별개로 더 이상 한국에서는 파는 곳이 없다는 게 미묘하네요 ㅠㅠ 아니 정식매장까지 열어놓고 왜 이러니...
  • 단감자 2019/09/02 10:49 #

    앗;; 안 좋은 기억을 떠올리게 했네요;
    지방시 크림 섀도 질이 정말 정말 좋은데 제가 4년째 쓰고 있는 걸 깨닫고 보니 살 사람은 다 사서인가 라는 생각이 개미 눈꼽만큼 들었습니다...
    그래도 직구며 여행가서 사는 사람들 많던데 다시 들어와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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