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월이 갔네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갈까요?
아직 며칠 남긴 했지만 더 이상 공병이 나진 않을 것 같아서 오늘 올립니다.
이번달 공병도 꽤 많아요!
1. 소이 페이스 클렌져 (20ml)
그 언젠가 잡지 부록으로 받은 샘플이에요.
예전에 이 제품 썼을 땐 얼굴이 따가워서 쓰기 좀 무서웠는데, 이번엔 괜찮았어요.
젤 타입 클렌징폼은 공통적으로 세안 후에 얼굴이 당기는데 이 제품도 마찬가지입니다.
또 샘플이 생기면 쓰겠지만 따로 사지는 않을 거에요.
이 제품 공병내고 닥터자르트 젤 타입 클렌징폼 쓰는 중이에요. (역시 샘플ㅎ)
2. 세이어스 알코올 프리 토너 로즈페탈 위치하젤 (355ml)
벌써 몇번째 공병인지 모르겠어요!
물 토너로 화장솜에 푹 적셔서 마음껏 씁니다.
올해 1월에 쓰기 시작해서 만 8개월 정도 썼어요.
지금은 미샤 워터 에센스를 쓰지만, 이 제품 공병내면 다시 살 겁니다.
3. 누페이스 젤프라이머 하이드레이팅 리브온 포뮬라 (148ml)
사진은 4번이랑 한번에 찍어뒀네요.
작년 초에 산 누페이스에 사은품으로 온 전용 젤프라이머에요.
좀 두껍게 바르고 강도를 제일 높여서(5단계) 씁니다.
누페이스 자체는 효과가 눈에 보이긴 하는데, 쓰고나서 다시 세안하는 게 귀찮아서 잘 안 쓰게 되요ㅋ
하루이틀로는 안 보이고 1~2주 정도 매일매일 쓰면 눈에 띄게 리프팅된 게 느껴져요.
꽤 비싼데 게으르즘 때문에 꾸준히 안 써서 양심에 가책이 느껴지네요;
4. 바이빠세 솔루션 미셀라 클렌징워터 (500ml)
무난한 클렌징워터.
개인적으로는 바이오더마가 더 좋았어요.
워터프루프 마스카라(키스미)까지 잘 지워지지는 않아서 꽤 헤프게 썼어요.
이 다음으로는 세안전과 클렌징오일 구매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세안전과는 처음쓰는데 산뜻하면서도 적당히 무거워서 잘 쓰고 있어요ㅋㅋ
5. 홀리카홀리카 원더 드로잉 스키니 아이브로우 02 다크브라운
작년 가을에 친구들과 여수에 놀러갔었는데,
장 보러 갔던 마트에서 1+1 행사를 하길래 구매했던 제품이에요.
심이 얇은 눈썹용 펜슬은 써본 적이 없었고, 평이 좋길래 잘 됐다 하고 샀었죠.
문제가 세 가지 있었는데,
첫번째는 다크브라운이 너무 어두웠고, → 그래서 브루조아 브로우카라로 밝히면서 썼어요.
두번째는 케이스가 너무 약하더라구요. → 그래서 베네피트 브로우펜슬 스풀리 썼습니다.
세번째는 제가 얇은 펜슬보다 두꺼운 펜슬을 좋아하더라구요ㅋ
+1로 이것보다 밝은 색이 남았지만, 지금 쓰는 베네피트 펄사이슬리 마이 브로우 공병 내고 쓸거에요.
스풀리가 마찬가지로 부러질테니 베네피트 펜슬 케이스도 보관할 겁니다.
공병낸 날의 기록입니다.
6. 셀퓨전씨 포스트 알파 큐어 썬스크린 100 (50ml)
3월에 홍콩 여행갔을 때 면세점에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연한 파란색이 특이했지만, 쿨링+진정 효과가 있어서 쓰면 시원했어요.
그러고보니 올해 공병 낸 선크림만 닥터지 10ml 샘플 포함해 벌써 4병ㅎㅎ
본가에 여름 휴가 때 구매해서 쓰기 시작한 닥터지 무기자차 두고 왔고, (얼마 안 남음)
지금 집에서는 공병낸 제품과 같은 셀퓨전씨 다시 열어서 쓰기 시작했어요.
공병낸 날의 기록입니다.
이제 힛팬 기록이에요!
7. 아르마니 래스팅 실크 UV 컴팩트 파운데이션 3호 (9g)
파우더 파운데이션이라 그런지 커버력은 높습니다.
하지만 전 가볍게 세팅되는 파우더의 기능을 원했는데,
뭔가 두꺼운 느낌이고 있는지도 몰랐던 주름까지 부각되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아르마니 답게 가격도 사악합니다; (면세가 5만원대)
3배 이상 용량이 많은 로라메르시에 트랜스루센트 루스 세팅 파우더는 면세가 2만원 초반대에요.
메포 UHD 프레스드 파우더(6.2g)는 면세가 1만원 후반대구요.
재구매할 생각 1도 없습니다.
힛팬한 날의 기록 입니다.
9월 공병과 힛팬은 여기까지에요~
지난달에 예상했던 건 거의 맞았는데ㅋㅋ
파운데이션은 아직도 공병이 안났습니다.
펌핑기 고장의 영향이 엄청나네요!
다음달에는 2019 project pan 외전 대상 제품의 절반 정도와 아이크림 공병 예상합니다.
그럼 곧 2019 Project pan 3분기 업데이트로 돌아오겠습니다ㅎ
다음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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