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센스


201910 공병 정리 (대량/스압) by 단감자

10월은 공병 자랑의 달이에요ㅋㅋㅋ
공병과 버림과 힛팬까지 역대급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공병부터 시작할게요!

1. YSL 베이비돌 키스&블러쉬 12호 모카 가르송 (10ml)

한국 미발매 컬러로 2014년에 미국 세포라에서 구매한 제품이에요.
작년 Project Pan 제품이었고 제 블로그 보신 분들은 좀 지겨울 정도로 출현 빈도가 높았죠ㅋㅋㅋ
이사 대비 미니 Project Pan에 포함해서 급 잘 썼어요! 
그렇게 많이 썼는데도 다 쓰는데 꽉 채운 5년 걸렸습니다. ㄷㄷㄷㄷ
매트한 모카+로즈 계열로 어느 화장에도 잘 어울렸고,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좋아하는 제품이었어요.
단점이라면 케이스와 어플리케이터인데 네모난 케이스라 구석에 있는 제품이 잘 닿지 않았고,
어플리케이터로 더 이상 제품을 쓸 수 없을 때가 아마 20% 정도는 잔량이 남은 시점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구매 초기에는 너무 많은 제품이 묻어나서 쓰기 어려웠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면봉으로 긁어서 깨끗이 공병냈죠! 하하하하하>_<




이 아래 부터는 5개가 한 번에 공병나서 링크는 여기에 붙일게요! ㅎㅎ


사진도 2장으로 나눠서 올립니다ㅎ

2. 조르지오 아르마니 UV마스터 프라이머 SPF 40 베이지 (30ml)

작년 휴가 때 구매한 제품이에요.
프라이머를 많이 안 써봐서 그런가 무슨 효과인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치만 UV마스터라는 이름답게 SPF가 40이나 되어서
선크림을 바르고 한 번 더 안심하는 용도로 썼어요ㅋㅋㅋㅋ
이사 대비 미니 Project Pan에 포함해서 급 공병냈어요!
재구매 생각은 딱히 없네요;

3. 조르지오 아르마니 래스팅 실크 UV 파운데이션 4호 (30ml)

프라이머랑 파우더파운데이션이랑 이 제품까지 세트로 구매한 제품이에요.
3개 중엔 가장 좋았구요, 색도 예쁘고 지속력도 좋고 흉하지 않게 무너져서 여러모로 만족했어요.
그치만 거의 다 썼을 때쯤 펌핑기가 망가져서 마지막엔 정말 쓰기 귀찮았구요ㅋㅋㅋ
이사 대비 미니 Project Pan에 포함해서 열심히 써버렸어요!
인생템인 겔랑 란제리와 비교하면, 전 란제리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면세 구매품인데 적립금 등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없어서 꽤 비싼 것도 한 몫하네요.
아마 재구매를 할 땐 다른 써보고 싶은 파운데이션에 내 컬러가 없는데 이 제품은 있을 때 정도일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땐 꼭 세트가 아니라 파운데이션만 살 거구요.

이 다음 파운데이션으로 메이크업포에버 UHD를 샀는데, 여행기간에만 쓰고 지금은 쿠션쓰느라 봉인해뒀어요.

4. 베네피트 롤리틴트 (13ml)

2014년에 구매한 제품이에요;
YSL 베이비돌이랑 같이 산 건 아니지만 같은 해에 구매해서 같은 해에 공병냈네요.
역시 같이 작년 Project pan, 올해 미니 Project Pan 제품이었구요, 
마지막엔 면봉을 싹싹 긁어내서 완팬했어요.
두 제품 모두 올해의 뿌듯 포인트입니다ㅎ

지금은 베네피트 틴트류 패키지도 바뀌었고 용량도 줄었습니다.
베네피트 틴트 본품 공병은 차차틴트에 이어 두번째에요.
저한테 롤리틴트의 입술 착색이 너무 예뻐서 
푸시아, 플럼, 바이올렛 계열 립 & 치크 제품 정말 많이 샀습니다-_-;
물론 대체품은 다 실패했습니다만, 롤리틴트의 건조함과 케이스를 극복해보고 싶었거든요ㅠ

다음에 또 구매하고 싶은 제품이긴 한데 그땐 꼭 미니로 살 거에요!


그리고 같은 날 공병난 다른 제품들 사진이에요. (대량 공병의 날)



5. YSL GLOSS VOLUPTE 202호 (6ml)

올해 공병낸 두번째 립글로스에요.
인생 첫 립글로스 공병도 올해였는데 두번쨰도 올해네요ㅎ
이 제품은 올해 Project pan, 미니 Project Pan 제품으로 역시 2014년에 구매했었어요.
한창 별그대 전지현 립이 화제였을 때 면세점에서 전지현 립세트였나 그런 걸로 샀었죠.
로지코랄이 전세계 품절이라 구할 방법은 그 세트를 사는 것 뿐이었어요ㅋ
구성품인 립틴트 105호는 2년 전에 진작 공병냈구요,
립글로스 202호는 이번에 공병냈습니다.
막상 그렇게 구하려고 애쓰던 로지코랄은 저랑 잘 안 어울려서 아직도 멀쩡해요ㅋ

입생의 공통점인지 어플리케이터가 바닥까지 닿지 않아요.
이 제품은 스토퍼 빼고 긁어 쓸 만큼 좋아하는 제품은 아니라 이 정도에서 공병 처리 합니다.


6. 바이오더마 아토덤 스틱 르브레 

엄청 촉촉할 줄 알았지만, 그렇진 않았어요.
그치만 립프라이머처럼 입술 각질을 눌러주는 효과가 있고,
제품이 입술에 오래 가는 느낌?
처음엔 아주 실망했지만 쓸수록 마음에 들었어요.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다 쓸 줄 알았지만 이사 대비 미니 Project Pan에 포함했었죠ㅋㅋㅋ
이 제품 공병내고 시에라비 오가닉 민트 버스트 립밤 꺼냈어요.


7. 오리진스 플랜트스크립션 안티에이징 아이 트리트먼트 (15ml)

올해 여름휴가 때 구매한 아이크림.
엄청 촉촉하고 흡수도 잘 되고 좋았어요.
밤 타입 같이 얼굴이나 손에 기초 제품이 남아 있는 걸 싫어하는데,
싹 흡수 되면서 촉촉하고 냄새도 좋고 좋았어요ㅋ
최근 대용량 제품들이랑만 살았더니 15ml가 너무너무 금세 닳아서 안타까울 뿐ㅠㅠ
당근 재구매 생각은 있어요!
이 제품 공병 내고 다시 크리니크 아이 세럼 꺼냈습니다.

8. 프레쉬 시베리 너리싱 핸드크림 (70ml)

2017년에 선물 받은 핸드크림.
핸드크림을 안 써서 겨울에만 발뒤꿈치, 손꿈치, 무릎에 바르는데요,
이 제품도 밤 타입 처럼 막을 씌워서 보호한다기 보다는 흡수되는 타입이에요! (선호 제형~)
미니 project pan 대상 제품이어서 평소보다 일찍 쓰기 시작해서 공병냈어요.
이 제품 다 쓰고 작년에 쓰기 시작한 미샤 핸드크림도 이어서 쓰고 있습니다.




9. 빌리프 더 트루 크림 아쿠아밤 (100ml)

점보 사이즈 수분크림 나날들의 마지막!
여름에 쓰기 딱 좋은 젤 타입 수분 크림이에요.
튜브 형이라 더 쓰기 좋았어요. 물론 잘라서 구석구석 다 썼어요!
공병내고 오리진스 크림으로 갈아탔습니다.
하지만 또 쓸 게 없으면 돌아갈 크림이에요ㅎ



이제 버림 기록이에요!

10. VDL 싱글 아이섀도우 라임리프 

잘 안 쓸 걸 알면서도 특이한 색을 보면 눈이 돌아가서ㅠㅠ
무려 2013년 구입품으로... 새것같음을 자랑하는.....
쓰면 생각보다 엄하지 않고 형광+듀오크롬 느낌으로 예쁘지만, 
드디어 빛의 속도록 색이 날아가서 정리했습니다.



11. 루나 런웨이 에나멜 루즈 미니 1호 모랄코랄

2016년 가을에 코스모폴리탄으로 받은 미니 샘플 3종 세트의 구성품이에요.
같은 라인의 톡식의 색이 찰떡이라 공병냈고,
이 색은 형광기 도는 연한 코랄이라 잘 어울리지 않아서 잘 안 썼어요.
10월에 같은 구성품인 호러시크를 쓰는데 제형이 변한 것 같아서 저녁에 돌아와서 테스트 해봤는데,
바르고 입술이 따갑길래 바로 버렸습니다.

호러시크는 같은 날 잃어버린 줄 알았는데 회사에서 찾았어요ㅋㅋㅋㅋ



12. 컬러팝 울트라 매트 립 에어플레인 모드 (3.2g)

재작년 1월에 뜯은 리퀴드 립스틱이에요.
컬러팝 잘 상한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만 2년 지나기 전에 상해서 버렸습니다.
냄새가 너무 이상하더라구요~

아직 리퀴드 립스틱에 대한 희망을 버리기 전에 산 제품이라,
재구매는 없을 예정이에요.

그치만 이 라인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남기자면,
처음엔 리퀴드 제형이지만 세팅되면 굉장히 매트해지고,
매트해진 후에는 패키지보다 어둡게 발색됩니다.
지속력은 미쳤다고 표현할 정도 길게 가구요 잘 지워지지도 않아요.
대신 너무너무너무X10 건조하고 수정이 힘듭니다.
국물 요리+뜨거운 음료 몇 잔 같은 걸 먹으면 드디어 입술 안 쪽이 어느 정도 지워지고,
그러면 그 부분만 소량 수정하는 정도면 충분해요. (뭔가 먹는다는 가정하에 수정 1회면 하루종일 충분.)



드디어 마지막! 힛팬 기록입니다.

13. 어반디케이 네이키드2 팔레트

올해 Project pan 팔레트에요. 
3색 힛팬이 목표인데, 드디어 한 색 달성했네요.
힛팬한 게 완전 피부색이랑 비슷한 세팅 컬러라는 게 좀 그렇지만ㅋㅋㅋㅋ
정말 단단하게 프레스된 제형이고 파우더리하긴 한데,
섀도우를 많이씩 쓰는 타입이 아니라 그런지 잘 안 닳더라구요;


힛팬한 날보다 훨씬 팬이 넓어져서 새로 사진 찍어서 기록해둡니다:D


10월 공병과 힛팬은 여기까지에요~

지난달에 예상했던 것보다 미니 Project pan 제품 공병이 훨씬 많이 나와서 이제 4개밖에 안 남았어요.
11개로 시작해서 절반 정도 공병날 줄 알았는데, 대성공!

이 달에 공병이 너무 많이 나와서 다음달엔 정말 적게 나올 것 같아요.
아마도 미니 Project pan 제품들 일부?!


그럼 다음은 미니 Project pan finale로 돌아오는 걸로!
다음에 또 만나요~




덧글

  • 라비안로즈 2019/11/02 14:07 #

    축하드려요. 10월이 뭔가 비움의 달인것 같애요 ㅋㅋㅋ
  • 단감자 2019/11/02 21:28 #

    그러게요~ 그치만 전 11월엔 포스팅을 할 수 있을까 싶어요;; 라비안로즈님 11월 공병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기대할게요!!
  • 2019/11/02 14:52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9/11/02 21:3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SH 2019/11/03 11:15 #

    우앙 대박대박ㅋㅋㅋ제가 속이 시원하네요ㅋㅋ축하드립니당
  • 단감자 2019/11/03 19:21 #

    감사합니다~ 이번 공병은 자랑하고 싶은 달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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