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탕
메이블린 에이지리와인드 다크써클 컨실러 라이트
메이크업포에버 UHD 프레스드 파우더
눈
컬러팝 프레스드 섀도우 럭키유, 코이, 포춘쿠키
클리오 킬브로우 오토 하드 엣지 슬림 내추럴브라운
에뛰드 컬픽스 마스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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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 공팔레트 섀도우의 윗 줄 3색 썼다.
왼쪽부터 럭키유-코이-포춘쿠키.
럭키유로 컨실러 세팅.
어제 썼던 블렌딩 브러쉬랑 다르게 단단한 사선 인조모 브러쉬로 코이를 눈 바깥쪽부터 브이 쉐입으로 올림.
쌍꺼풀 영역은 포춘쿠키로 채우고,
경계는 다시 한 번 코이로 살살 블렌딩.
럭키유와 포춘쿠키를 3대 1 정도로 섞어서 눈 앞머리 하이라이트.
사실 포춘쿠키는 프레스드 섀도우가 아니라 프레스드 피그먼트라 살살 써야 한다ㅋ
(섀도우보다 고운데 가루가 좀 날리고 발색 미침)
얼굴
RMK 레드코랄
아워글라스 앰비언트라이팅 팔레트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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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코랄 블러셔의 레드를 중심으로 볼 가운데에 동그란 느낌으로 블러셔.
레드코랄 중간의 핑크와 앰비언트라이팅 팔레트 가운데 색을 섞어서 하이라이터로 썼다.
입
입생로랑 로지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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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틴트의 형광기가 필요한 날씨였다
작년까지의 정상적인 세상에서는 한달에 두세번은 보던 친구를 올해 드디어 처음 만났다.
마침 비가 와서 부침개에 막걸리 한 잔.
근황토크만 했는데도 시간이 훌쩍갔고 월욜이라 부담돼서 1차로만 가볍게 안녕했는데, 너무너무 아쉽더라.
다음번엔 주말에 만나서 밥도 먹고 카페도 가고,
아니면 호텔이나 레지던스에서라도 1박하기로.
너무 반가웠는데 너무 아쉽고ㅠㅠㅠ
다음엔 또 언제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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