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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 공병 정리 by 단감자

8월은 휴가에 재택에 이모저모 겹쳐서 
공병이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나오긴 나왔어요.

1. 스틸라 매그니피센트 메탈 글리터 아이섀도우 스모키 스톰(4.5ml)


2017년에 면세점에서 구매한 서로 다른 색 본품 3개 세트 중 한 개에요.
마르기 시작해서 작년에 이사가기 전부터 미니 Project Pan으로 공병내려고 했는데,
인공눈물로 되살리니까 살아나더라구요ㅋㅋ
올해 Project Pan으로 넣어서 드디어 공병냈습니다.
공병내고 나니 2018년에 면세점에서 산 미니세트 중 
키튼 카르마가 굳기 시작해서-_- 대체해서 쓰고 있어요
이런 류의 제품 중에선 스틸라가 갑인 것 같긴 한데, 
생각보다 빨리 말라서 시리즈를 모으는 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ㅋㅋ
작년부터 지금까지 본품 몰튼 미드나잇(되살리는 걸 몰라서 마른 걸 발견하자 마자 분리수거행),
미니 스몰더링 새틴(본품보다 미니가 빨리 마르고, 되살려도 금세 다시 마름),
본품 스모키 스톰(되살려가며 안정적으로 쓸 수 있을만큼 다 쓰고 공병)을 공병냈는데, 
경험상 살 거면 본품 구매가 낫습니다.



2. 딥 티크 오 프레지아 (100ml)


역시 올해 Project Pan 향수였어요.
상큼하고 달달한 생 프리지아 향이었지만, 
100ml 대용량에 여러 향수를 같이 쓰다보니 수색도 노랗게 변색,
향도 변향이 와서 막판에는 매운 향이 났죠.
잘 썼지만, 다음에 향수는 100ml보다는 작은 사이즈로 살 겁니다!
이제 공병에 포커스 두는 향수는 없고, 소장품 쓰고 싶은데로 쓰려구요.



3. Janssen Retin-A 크림 0.025% (10g)


작년 여름 태국 여행 갔다가 약국에서 사온 트레티노인 크림이에요.
공병기록 쓰려고 어디 건지 확인했는데, Janssen이면 얀센제약인가 싶네요?
일주일 정도 쓰면 얼굴 전체적으로 각질이 벗겨지면서 반질반질 맨들맨들해져요.
0.025% 공병내고 이제 0.05% 씁니다ㅎ
전 평소보다 수분크림을 두껍게 or 한겹 더 바르고,
레틴-A 크림은 검지 첫번째 마디 정도 짜서 눈가와 입가는 피해서 발라요.
0.05%로 바꾸고 나서는 첫번째 마디 80% 정도 채우는 느낌으로 쓰고 있긴 합니다.
참, 일주일에 두어번은 빼먹긴해요~



여기까진 공병이구요,
올해 Project Pan 섀도우로 지난달에 힛팬했지만 
목표는 이번달에 달성해서 다른 제품과 바꿀 섀도우 얘기할게요!

4.  컬러팝 슈퍼쇼크 아이섀도우 랄라(2.1g)

섀도우로 좀 덮히긴 했는데, 가운데 원 부분이 힛팬한 영역이에요.
전체적으로 쓰려고 노력해서 전체적으로 많이 후들후들(?)해진 상태입니다.
이것만 열심히 쓰면 완팬도 가능할 것 같아요.
그치만 올해 가지고 있는 슈퍼쇼크 섀도우 최대한 많이 힛팬하는 게 목표라서,
랄라는 베리 컬러인 드리프트로 교체해서 바꿔서 화장대 위에 꺼내놨습니다.
가을겨울이 오면 좀 진한 드리프트도 쓰기 좋을 것 같아서요ㅎㅎ


8월은 여기까지에요.
7월에 8월에는 립스틱 2개 공병낼 거라고 했는데 실패했네요ㅎㅎㅎㅎ

대신 9월은 대략 공병 예상합니다.
1) 스킨
2) 수분크림
3) 선크림
4) 립스틱1 (톰포드 스패니쉬핑크)
5) 립스틱2 (컬러팝 루미에르)
6) 파우더

흐흐흐 상상만해도 흐뭇하네요.

요새 날씨가 좋아서 매우매우 놀러나가고 싶지만,
어쩔 수 없이 집콕하는 나날들인데 우리 조금만 더 버텨봐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덧글

  • 핑크 코끼리 2020/09/07 09:47 #

    향수 공병이 종말 기분이 좋지요 ㅎㅎ
  • 단감자 2020/09/07 11:09 #

    넵 대용량(?)이라 더 기분 좋았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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