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탕
메이블린 핏미 컨실러 라이트
이글립스 블러 파우더 팩트 21호
눈
루나솔 캣츠아이 좌상, 우상, 우하
베네피트 카-브로우 3호
부르조아 브로우 디자인 브로우 마스카라 블론드
에뛰드 컬픽스 마스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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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좌상으로 베이스.
우하로 쌍꺼풀 앞뒤 막아주고,
(눈꼬리쪽은 캣아이 쉐잎으로)
훌렁훌렁한 브러쉬로 우상을 쌍꺼풀 가운데에 채워줌.
캣츠아이는 재작년 프로젝트 팬으로도 썼을 만큼 오래된 소장품인데 3색이나 힛팬 & 쓸 때마다 좋다고 감탄.
우하 고동색은 소량씩만 쓰는 색이라서 드디어 좀 패였다는 느낌이다. 이 팔레트 10년은 된 것도 같은데;
그렇지만 중앙 초록펄은 없어도 될 색이라고 생각함.
얼굴
RMK 레드코랄
아워글래스 앰비언트라이팅 팔레트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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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코랄을 내장 브러쉬를 써서 전체적으로 잘 섞어준다는 느낌으로 볼 가운데에 올렸다.
투명한 느낌으로 잘 올라감.
레드코랄 그렇게 자주 쓰지는 않는데 용량이 적어서인지 가운데가 꽤 파인 느낌이다.
중앙의 쉬머리한 핑크가 이 블러셔의 숨은 포인트인 것 같은데, 제일 많이 닳고 있음ㅋㅋㅋ
입
슈에무라 모던레드
의도치 않게 눈 볼 입 일본 브랜드 제품을 쓴 날이었군.
전체적으로 과하지 않고 적당한 데일리 룩이었다.
주말에 어떻게든 브러쉬 빨아야지;;
덧글
저두 일본 제품 선호하지는 않고 불매쪽에 가깝습니다만 .. 특유의 투명?은은한 느낌이라해야되나 대체하기 어려운 분위기가 잇찌용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