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센스


202012 공병 정리 by 단감자

12월은 화장을 별로 하지 않아서 공병이 몇 개 없을 줄 알았는데,
샘플 소진 기간 + 아이섀도우를 정리해서 나오긴 나왔네요ㅎ


1. 빌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밤 (10ml)


대용량 본품이 있는 아쿠아밤을 쓰기엔 가벼운 것 같아서,
보관해둔 샘플들 소진하기로 마음먹고 모이스춰라이징 밤 샘플 뜯었습니다.
이건 10ml 사이즈라 금세 공병내고 분리수거 했어요.
대신 개당 3ml 씩이 들어 있는 필름 샘플지 5개를 아이크림 공병에 모아서 쓰기 시작했어요ㅎ (총 15ml)
다 써도 공병 낸 10ml 샘플이 몇개 있어서 이어 쓸 생각입니다.

참 12월에 빌리프에서 라이브 쇼핑으로 행사해서 모이스춰라이징 밤 대용량 2개 세트를 구매했어요.
빌리프는 크림이 대용량으로 나와서 너무 좋아요ㅠ 
보통 크림 용량은 생각보다 금방 다 써서 귀찮더라구요.
원랜 가지고 있는 샘플들 다 소진하면 딱 아쿠아밤 쓸 시점이 될 거 같았는데; 
샘플들+네이버 포인트까지 혜택이 꽤 괜찮아서 지르고 말았네요ㅋㅋㅋ 
계획대로 샘플들부터 소진하고 이번에 구매한 건 내년 하반기에 이어 쓰는 것으로...



2,3. 컬러팝 슈퍼쇼크 아이섀도우 드리프트, 크리켓 (2.1g)


드리프트는 너무 굳어서 한번 리프레스 했는데 망했어요.
크리켓은 손가락으로 써도 가루가 날리고 발색이 거의 안되더라구요.
역시 슈퍼쇼크는 리프레스하면 안됩니다. 
에센스도 인공눈물도 그냥 섞기만 하는 것도 다 망했어요.
몇번 써보니 도저히 쓸 수가 없어서 둘 다 분리수거 했습니다.
아마 남은 몇개의 슈퍼쇼크도 올해는 다 분리수거행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습식 섀도우는 진짜 진짜 웬간해서는 들이지 않는 것으로 결심했습니다.



4. 니베아 립케어 모이스춰 케어 (4.8g)


무색 & 촉촉 & 크림을 굳혀둔 것 같은 립밤이에요.
촉촉한 만큼 단단한 타입은 아니어서;
겨울엔 괜찮았는데 여름에 잘 부러지더라구요.
다행히 케이스 안이긴 했지만 공병내기까지 2번 부러뜨려서 좀 불편했습니다ㅎ
대신 촉촉하긴 했어요!

3개 세트 였던지라 공병내고 같은 제품 꺼내놨습니다ㅎ
그나저나 아주 오랜 n년 전 선물 받은 컬러 립밤이 있는데
자기 전이랑 화장 전에만 써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



5. 빌리프 누메로 10 에센스 샘플(10ml)


모이스춰라이징 밤 쓰기 전에 마데카 크림을 썼었는데, 
그게 좀 부족한 느낌이라 에센스 꼬마 샘플병를 추가했고 지난달에 공병냈었어요.
그 후로 좀 많이 가지고 있는 누메로 10 에센스 샘플을 이어서 개봉했어요.
원래는 세안 후 욕실에서 즉시 바르는 컨셉의 에센스인데,
재택근무할 때 민낯이니까 얼굴이 좀 당긴다 싶을 때 잘 바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빛의 속도로 공병냈습니다ㅎㅎ
다시 같은 제품으로 개봉했어요. 
3개 더 남아서 연속으로 다 쓰면 40ml가 되는데 이 정도면 거진 본품 한 병이죠! 


6. 에뛰드하우스 래쉬펌 컬 픽스 마스카라 또렷한 블랙 (8g)

공병 사진은 없지만 공병 처리했어요ㅎ
개봉해서 4~5개월 정도 쓴 것 같습니다.
파이버가 있어서 속눈썹이 길어지는 타입인데, 
브러쉬 모양이 매우 특이해서 쓰기 좀 불편했어요.
저는 꼭 오른쪽 끝 부분이 뭉치던데 그쪽 속눈썹이 뭔가 다르게 났나봐요ㅎㅎ
초기에 액이 촉촉할 때는 잘 묻어나서 보다 약간 말랐을 때가 더 좋았구요.
버릴 때쯤이 가장 쓰기 좋았습니다ㅋ

 

이젠 힛팬이에요!!

7. 로라메르시에 매트 아이 컬러 진저 (2.6g)


찐 힛팬 사진은 팬이 거의 안 보여서 팬이 좀 보이는 motd 사진으로 가져왔습니다.
사진 상 왼쪽 하단 음영 컬러 섀도우에요.
작년 Project Pan 힛팬 목표 제품이었고 아슬아슬하게 달성했습니다!
저는 아이섀도우 보다는 블러셔로 더 좋아하는 제품이에요ㅎ
이제보니 용량도 어마무시하네요. 싱글인데 2.6g이라니ㄷㄷㄷ



8. 컬러팝 슈퍼쇼크 아이섀도우 게임 페이스 (2.1g)



작년 프로젝트 팬 목표 중에 하나로 가지고 있는
컬러팝 슈퍼쇼크 섀도우들을 최대한 많이 힛팬내는 게 있었거든요ㅎ
바늘 구멍만하긴 하지만 작년의 마지막 성과에요.
게임페이스는 브론즈 골드 컬러라 생각보다 여기저기 쓰기 좋더라구요.


게임페이스 힛팬하던 날의 기록 (립밤 공병이랑 같은 날이에요!)


12월은 샘플이랑 슈퍼쇼크 정리하는 느낌으로 공병이랑 힛팬들이 좀 많이 났네요.
1월도 재택근무가 이어지고 있어서 공병 예상을 할 수가 없어요;
아마도 통에 모아서 쓰는 크림 정도?
근데 저는 필름 샘플지는 공병 정리에 기록하지 않기 때문에 
이게 공병나도 따로 기록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ㅋㅋ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덧글

  • 사키 2021/01/06 20:41 #

    오 진저 힛팬!! 축하드려요 ㅎㅎㅎ
    재택 덕분에 색조 힛팬은 커녕 새로 산 것 개봉조차 못하는 슬픈현실입니다.... ㅠㅠㅋㅋㅋㅋ
  • 단감자 2021/01/06 22:30 #

    전 면세점을 못 가게 되니 색조 구매가 눈에 띄게 줄더라구요ㅋㅋㅋㅋㅋ ㅠㅠㅠ
  • 라비안로즈 2021/01/07 00:55 #

    마스카라는.. 6개월쯤이 더 잘발리고 유지력도 좋고 맘에도 들고 그래요. 전 아까워서 껴안고 가는데... 1년반정도 쓰곤 합니다. ㅜㅜ 그러다보면 어느샌가 다 쓴 느낌이 나더라구요.
  • 단감자 2021/01/07 13:25 #

    저도 액이 좀 마른 타입의 마스카라를 좋아해요~ 예전에 크리니크 마스카라 썼을 때는 쓰기 전에 열어서 기다렸다 쓰기도 했었던ㅋㅋㅋ 전 그래도 4개월 정도에 한번씩 바꾸는 걸 선호하는데ㅠ 다 썼다 싶은 느낌은 미니 마스카라 쓸 때 한 번 받아봤어요ㅎㅎ그런 면에선 미니 마스카라도 팔면 좋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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