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08 강추위

바탕
메이블린 핏미 컨실러 라이트
이글립스 블러 파우더 팩트 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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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첫화장이나 다름 없다.
올해 첫 출근이 어제였는데,
그제 밤부터 내린 폭설 때문에 와 엄청 고생함;
어제 화장이라고는 컨실러, 파우더, 눈썹이 끝이었다.


눈
아워글래스 앰비언트라이팅 팔레트 오른쪽
미샤 이탈프리즘 피치스무디(1), 메리문(1)
머지 더 퍼스트 브로우 펜슬 B2.피칸 브라운
메이블린 폴시 마스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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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아이섀도우 전색 5번 쓰기 프로젝트 중이라 섀도우에는 괄호치고 사용횟수 쓰기로 했다.
폴시 마스카라는 인생템인데 그 동안 면세점 마스카라 세트 쟁이던 걸 코 시국이라 못하게 되서 진짜 오랜만에 쓴다ㅎ
역시 기억대로 발림성이나 볼륨이나 좋았음!
다만 어제오늘 너무 추워서+마스크 효과로 밖에서는 속눈썹에 성에?가 낀다.
실내로 들어가서 녹으면 어찌 될지는 봐야할 듯!
기억상 워터프루프였던 거 같긴 한데 아니면 크게 망;;
* 확인해보니 감당 가능할 정도로만 번졌다ㅋㅋㅋ


얼굴
RMK 레드코랄
아워글래스 앰비언트라이팅 팔레트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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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빠서 커피든 뭐든 마스크 벗을 틈이 없었음.
점심도 30분 이하로 마셨다;


입
닉스 버터글로스 에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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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병낼 생각이라 골랐는데,
아침에 바른 거 말고는 수정 1도 못함.


그제 폭설과 계속되는 강추위 땜에 어제 오늘 미쳤음;
주말에 틀어박히려면 장 봐서 가야 하는데 어딜 들르기가 싫은 날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