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탕
메이블린 핏미 컨실러 라이트
이글립스 블러 파우더 팩트 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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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실러를 꽤 오랜만에 하는데 심리적 안정감이ㅋㅋㅋ
특히 마스크 라인을 따라 생긴 트러블 흔적이 가려져서 속이 시원했다ㅎ
얼마 전에 안 쓴지 거진 1년쯤 되어가는 파데를 자세히 봤는데 피그먼트와 투명한 액체가 2층으로 나뉘었;;
올해는 파데를 다 써야겠다 싶다.
컨실러 공병내면 사지 않고 파데를 대신 쓸까 싶다.
눈
메이블린 배드투더브론즈(1)
컬러팝 게임페이스(1)
스틸라 팔로우더선(1)
머지 더 퍼스트 브로우 펜슬 B2.피칸브라운
메이블린 폴시 마스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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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이 됐으니까 이탈프리즘은 나중에 다시 쓰기로 하고 크림/리퀴드 섀도우 쓰는 달로 마음먹었다! ㅋㅋ
제일 큰 이유는 컬러팝 슈퍼쇼크들이 못 버틸 것 같기 때문. 5번이라도 써줘야지 싶어서다.
그래서 배드투더브론즈 베이스.
게임페이스 눈두덩이 중앙.
팔로우 더 선을 애교살에 면봉으로!
투명 베이스에 노란 펄이어서 면봉에 올렸을 땐 양이 적어 보였는데 올리니까 막상 너무 많아서 계획보다 넓게 올렸다.
얼굴
에스티로더 블러싱누드
더밤 메리루미나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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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블러싱누드 역시 질도 좋고 색도 예쁘다.
얘기 손이 잘 안가는 이유는 꽤 커서 화장대 밑바닥에 깔려 있음 & 무펄이라 쉬머/펄 블러셔 성애자인 나에겐 간택이 쉽지 않음이겠다.
메리루도 진짜 오랜만ㅠㅠㅠ 역시나 예쁘다.
오래된 라인인데도 외국 유튜버들이 아직도 좋아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입
컬러팝 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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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병내볼까 싶어서 (내 기준) 자주 써주는 중ㅎ
덧글
매일 화장할 땐 몰랐는데 이렇게 간만에 하니 아이템 하나의 힘이 음청 큰 게 느껴졌읍니다
개인적으로 파운데이션<<<컨실러더라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