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탕
메이블린 핏미 컨실러 라이트
클리오 스테이 퍼펙트 노세범 블러 팩트
눈
더밤 누드튜드 세덕티브(5), 스노비(6)
스틸라 메탈글리터 버니쉬드시에나(4)
머지 더 퍼스트 브로우 펜슬 B2.피칸브라운
메이블린 폴시 마스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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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덕티브로 음영+언더 눈꼬리부터 절반쯤.
스노비는 이미 목표는 완료했지만 눈 앞머리를 밝혀주고 싶어서 썼다.
눈 앞머리부터 이어서 언더 절반 정도까지 썼음.
그리고 진~~짜 몇달만에 버니쉬드 시에나를 쌍꺼풀 중앙과 언더 중앙에 올렸다.
쉬머리 브라운과 타는 듯한 코랄 색 조합이야 뭐 잘 어울리는 거고, 버니쉬드 시에나의 자잘한 펄땡이는 여전히 지우기 힘들더라ㅋ
얼굴
크리니크 치크팝 진저팝
아워글래스 앰비언트라이팅 팔레트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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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치크팝 진짜 오랜만!
버니쉬드 시에나에 맞춰서 진저팝 골랐다.
입
겔랑 섹시코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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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버니쉬드 시에나에 맞춰서 고른 섹시코랄.
겔랑 메이크업 제품의 질은 진짜 최고다!!
(면세점 없인 살 수 없는 가격일 뿐ㅠㅠㅠ)
그리고 빌리프 20ml 대용량 로션 샘플 공병.
이제보니 이름이 밀키 모이스쳐 하이드라 밸런싱이네;
왜 이따우로 이름이 긴 것인가ㅋㅋㅋ

암튼 MOTD가 밀린 덕에 저녁에 공병냈지만 공병낸 날 기록에 남길 수 있게 되었다.
이 제품은 여름휴가 때 본가에 가져 갔었고 돌아와서 수분크림 본품 공병을 낸 뒤에 이어서 썼었다.
뭔가 부족한 느낌이라 매번 두 번씩 발라서 스킨보다 훨씬 늦게 개봉했지만 먼저 공병냈다. (물론 쓰던 스킨이랑 내킬 때마다 번갈아 쓴 것도 있겠지만....)
같은 샘플이 하나 더 있지만 이제 환절기고 해서, 빌리프 모이스춰라이징밤 크림 대용량(75ml) 본품을 꺼냈다.
그리고 공병 낸 다음날 크림 써보고 감격했다.
너무 촉촉해ㅠㅠㅠ
+ 혹시 헤어라인 쪽 올록볼록하게 올라온 트러블들이 기초 제품이 부족해서 그런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는 중이다.
++ 스킨도 선크림도 매우 소용량이 남았는데 하루만으로는 공병 안날 각ㅋ 두 개도 8월 중에 공병나고 같이 정리 포스탕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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