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05 컴백홈

바탕
메이블린 핏미 컨실러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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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 파우더를 파우치에 챙길 순 없으니 컨실러만ㅎ 대신 에어퍼프로 엄청 꼼꼼히 두드리고 밀어줬다.


눈
메이블린 컬러타투 배드투더브론즈(7)
컬러팝 슈퍼쇼크 랄라(6)
머지 더 퍼스트 브로우 펜슬 B2.피칸브라운
메이블린 폴시 마스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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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쉬가 필요없는 크림 섀도우와 습식 섀도우를 챙겨감ㅋ
배드투더브론즈를 전체적으로 깔고 랄라를 눈두덩이 중앙에 겹쳐 올렸다.
둘 다 목표는 연초에 달성했던 것 같고 배드투더브론즈는 지난번에 바쁠 때 들고 뛰쳐나가서 한 번 더 썼으니 사용횟수는 추정해서 넣었다.
혹시 틀렸으면 나중에 수정할 것! 
역시 이 조합 너무너무 좋다ㅠ 간단하고 예쁨!
가져갈 섀도우 챙겨가느라 랄라말고 소퀴시도 발색해봣는데 랄라는 상대적으로 멀쩡.
소퀴시는 좀 말라서 어쩔까 고민을 해야겠다.

+ 이 조합 해보고 나니 코랄옵세션 1번이나 9번이랑도 같이 써보고 싶어서 배드투더브론즈는 꺼내놓고 당분간 계속 쓸 듯!
뷰러가 없어서 속눈썹에 묻은 크림섀도우 잔여량을 닦지 못해서인지 마스카라가 좀 뭉쳐서 발렸다.


얼굴
RMK 레드코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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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브러쉬로 발랐고, 가운데 핑크쉬머가 브러쉬에 덜 묻도록 조심해서 레드와 코랄을 섞어서 올렸다.


입
닉스 버터글로스 에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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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 제품은 립밤 겸으로 딱 하나 챙겨서 전날과 깉은 에클레어다!
사진엔 없지만 곧 공병일게 느껴진다ㅎ
어플리케이터에 제품이 잘 묻어나오질 않음.
(=여러번 왕복해야 입술 전체에 올릴 수 있다.)
그치만 한 번 더 쓴다고 공병일 것 같진 않아서 올해 공병내려면 12월에 진짜 자주 써야 하긴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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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주말이 알차게 훅훅 갔다.
청소는 로봇청소기에 맞겨두고 갔고,
설거지가 좀 쌓였는데 피곤해서 걍 드러누움.
나름 일찍 컴백했는데도 체력이 딸린다ㅎ
운동 더 열심히 하자! 자라라 근육 근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