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바탕
메이블린 핏미 컨실러 라이트
메이크업포에버 UHD 루스파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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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출근해야해서 긴장탔더니 생각보다 일찍 일어나버렸다;
(연말 동안 살짝 낮밤이 바뀌었음)
눈
포니이펙트 하트워밍(1)
컬러팝 슈퍼쇼크 소퀴시(1), 게임페이스(1)
루나솔 캣츠아이 좌상(1)
머지 더 퍼스트 브로우 펜슬 B2.피칸브라운
메이블린 폴시 마스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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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화장!
올해도 아이섀도우 프로젝트 팬을 할 예정이라서 쓴 섀도우에 숫자를 붙이기로 했다ㅋ
역시 일찍 일어난 덕에 크림과 파우더 아이섀도우를 섞어서 4개나 썼음ㅎ
오늘 지속력도 좋았는데 하트워밍 덕분인가?
얼굴
나스 매들리
나스 라구나
나스 미스리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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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블러셔로 시작하는 올해ㅎ
일찍 일어난 여파는 컨투어와 하이라이터까지 하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입
닉스 버터글로스 에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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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에서 다 썼다고 공병 포스팅을 했지만 집으로 돌아와서 면봉을 넣어보니 바닥까지 닿아서 어플리케이터가 닿는 부분으로 글로스를 모아두고 화장할 때 썼다.
(스토퍼 쪽은 면봉이 닿질 않는다.)
한 달은 더 쓸 수 있을 것만 같음;
그리고 일요일에 컬러팝 프레스드 섀도우 투 버즈를 드디어 버렸다.
처음 쓸 때부터 색이 빨리 날아가서 어쩔까 계속 고민했는데 테스트 해보고 바로 정리함.
이게 발색한 직후.

이게 발색 후 2시간반이 지난 후.

날아간 게 더 잘 보이는 사진이 있긴한데 그건 팬을 같이 안 찍어서 패스ㅋ
아무튼 2시간 반만에 저렇게 진한 발색이 눈에 띄게 흐려져서 그 동안의 고민이 무색하게 단번에 버렸음.
(눈에 올렸을 땐 얼마나 더 빨리 날아갔을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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