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09 공들인 화장

바탕
메이블린 핏미 컨실러 라이트
메이크업포에버 UHD 루스파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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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약속이 있어서 공들여 화장했다ㅎ
같은 제품울 써도 소량씩 두드려서 사용허면 다른 결과! 알고 있었지만 새삼 놀라움ㅋ


눈
컬러팝 럭키유(3), 파셋(1)
어반디케이 네이키드2 부티콜(2), 스네이크바이트(3), YDK(1)
메이블린 폴시 마스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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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유로 세팅. 스네이크바이트로 눈썹.
파셋으로 음영.
YDK를 쌍꺼풀 안쪽부터 중앙에 올렸다.
파셋으로 가장자리들 다시 한 번 잘 풀어주고 부티콜로 눈앞머리 밝히기.
오늘은 섀도우를 다섯개나 썼다!


얼굴
나스 라구나
나스 섹판
나스 미스리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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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들인 화장의 증거, 블러셔 컨투어 하이라이트를 모두 쓴 것!
물론 한 팔레트에서 쓰긴 했지만ㅋㅋㅋ
올해 라구나랑 미스리버티는 완팬하고 싶다.
(까먹지 않고 열심히 쓰면 완전 가능!!)


입
톰포드 퍼스트타임
클리오 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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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퍼스트타임을 올려줬는데 전체적인 화장(붉은 갈색? 버건디?)과 상의(라벤더)랑 안 올리고 동동 떴다;
급히 밤야를 두드려 얹어서 수습하고,
밤야만 들고 나감.
점심먹고 화장할 때도 쓱쓱이 아니라 톡톡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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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식당에서 생맥 한 잔.
위시리스트 수다 한 판 떨고 커피도 한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