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세번쨰 업데이트로 돌아왔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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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누적 현황 & 3월 사용 개요 ]
3월에도 테마 없이 그냥 마음대로 쓰고 싶은 걸 썼어요ㅎ
아무래도 올해는 쭉~ 이렇게 갈 것 같습니다.
3월까지 누적 139번을 써서 달성률은 21.7%, 월평균 사용률은 7.2%이네요.
지난달은 월평균 6.6%여서 조금 올라가긴 했지만,
작년 3월에는 월평균 9.0%여서 많이 느리긴 해요.
오미크론이 득세해서 아직도 띄엄띄엄 재택이 이어지고 있긴 한데요,
요새 돌아가는 게 곧 완전 출근을 하게 될까봐 떨고 있어요ㅠㅠ
(이미 적당한 재택없이 살 수 없게 된 몸ㅠㅠㅠㅠ)
[ 3월 달성 ]
3월엔 3·1절과 대통령선거가 있긴 했는데 신정·구정이 끼었던 1월보다 화장한 날이 하루 적더라구요;
그래도 결혼식이 있어서 주말에 하루 화장하고 외출했던 거 같은데;
그치만 섀도우로 눈썹 그리기와 세팅을 꾸준히 해서 어느 날에는 최대 기록인 1일 7개 섀도우도 사용해봤습니다.
덕분에 2월에 하루 평균 4.5개 섀도우를 이어 4.4개를 썼네요.
4월에도 이대로 한 번 진행해볼게요!
3월에 목표를 달성한 섀도우는 5개로 한 개는 세팅, 두 개는 눈앞머리 밝혀주고, 두 개는 눈썹으로 썼습니다.
목표를 달성한 건 아래 사진에 파란색 V 체크 표시를 해뒀구요,
루나솔 베이지베이지 좌상(눈앞머리), 우하(눈썹), 컬러팝 예스플리즈 팔레트 풀집(세팅), 컬러팝 싱글 라운드하우스(눈썹), 어반디케이 네이키드2 팔레트의 부티콜(눈앞머리)이에요.
베이지베이지 우하는 눈썹 그려서 목표 달성하긴 했는데 펄이 너무 눈에 띄고 눈썹에서는 좀 붉게 표현되어서 브로우카라 필수였어요. (아래 발색이 있는데 발색에선 그렇게 붉은 느낌이 아닌데 신기한 메이크업의 세계네요.)
예스플리즈 풀집은 목표를 달성하고도 한 번 더 써서 총 6번 썼습니다~
지난달에 목표 달성한 공팔레트 제일 윗 줄 첫번째 섀도우인 컬러팝 럭키유도 3월에 한 번 더 써서 올해 누적 8번이 됐구요!
이번달에는 목표 달성한 섀도우들 발색샷도 가져와봤어요ㅎ
위쪽부터 거의 티가 안나는 컬러팝 예스플리즈 풀집 - 어반디케이 네이키드2 부티콜 - 루나솔 베이지베이지 좌상(이렇게 안 노란데... 뭔가 노랗게 나왔네요?) - 우하 - 라운드하우스 에요.
이로써 누적으로는 11개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작년 3월에는 총 18개를 달성했었는데, 여기서도 천천히 가고 있는게 느껴져요~
3월에 한 번이라도 쓴 섀도우는 크림 4개, 파우더 28개, 총 32개입니다.
2월과 크림은 같고, 파우더는 8개가 늘어서, 총 8개가 늘었네요:D
이로써 올해 아직 한 번도 안 쓴 아이섀도우는 66팬입니다. (블랙 2팬 제외하구요!)
[ 4월 계획 ]
4월에도 역시 쓰고 싶은 섀도우 위주로 쓸 계획이에요.
지금은 어반디케이 네이키드2 피스톨로 눈썹을 그리고 있어서 이 제품은 100% 목표 달성할 예정입니다.
사실 한번만 더 쓰면 되서 3월에 맘 먹었으면 달성했을 거에요ㅋㅋㅋ
피스톨 다음에 눈썹 뭘로 그릴지는 살짝 생각 좀 해봐야해요.
예스플리즈의 젤 진한 색(프렌치키스?) 써볼까 싶기도 한데 걘 정말 빨개서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거든요ㅎ
그리고 스틸라 메탈글리터를 좀 꺼내서 써보겠습니다.
이제 봄이기도 하고 꽤 오랫동안 안 써서 뭔가 마른 제품이 있을 것 같거든요.
마른 게 있다면 올해 또 최대한 열심히 쓰고 보내주려구요.
4월에도 브로우용으로 쓸 섀도우 2개 정도는 그래도 목표 달성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럼 다음에 또 봐용!!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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