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너무 간단하게 화장해서 뭉쳐서 기록.
(아직 기억하고 있다는 점에서 정말 간단쓰ㅎ)
3일간 피부와 눈썹+마스카라는 당연히 같음.
3일 공통 피부
메이블린 핏미 컨실러 라이트
+메이크업포에버 UHD 파운데이션 #Y225
맥 파우더
맥 파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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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실러 케이스에 파데를 디캔팅해 가서 잘 썼다.
컨실러 케이스에 파데를 디캔팅해 가서 잘 썼다.
파우더는 깜박하고 가서 친구의 맥 파우더를 빌려 썼는데,
케이스 하단이 열려서 퍼프가 보관되는 퍼프 내장형이고,
가로로 반이 나뉘어서 위 쪽은 파우더, 아래쪽은 브론저/컨투어가 들어 있는 제품이었다. (제품명 모름)
덕분에 파우더도 컨투어도 할 수 있었다ㅎ
3일 공통 눈
3일 공통 눈
머지 브로우펜슬 피칸브라운
메이블린 폴시 마스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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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블린 폴시 마스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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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는 브로우펜슬 확실이 빠르고 편하다ㅎ
다만... 얇은 브로우 브러쉬로 그릴 때는 꼬리쪽이 좀 더 날렵하게 그릴 수 있었는데,
이 펜슬을 통통한 형태라 그건 안되더라!
(막상 얇은 펜슬 썼을 땐 너무 오래 걸리고 빨리 닳아서 답답해 못 씀ㅋㅋㅋㅋ)
이제 다르게 쓴 케이스
눈
이제 다르게 쓴 케이스
눈
0528 메이블린 배드투더브론즈(7), 레이스셔링(6)
0529 지방시 베이지무슬린(4), 레이스셔링(7)
0529 지방시 베이지무슬린(4), 레이스셔링(7)
0530 메이블린 배드투더브론즈(8), 지방시 베이지 무슬린(5), RMK 레드코랄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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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기치 않은 레이스셔링 완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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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기치 않은 레이스셔링 완팬(?)
숙소에서 화장할 때 화장실에서 했는데...
젖은 세면대 위로 제품이 똑 떨어져서 낙하했다.
그냥.. 화장대였으면 살렸는데ㅠㅠ
물기가 닿아버려서 그날까지 쓰고 사진만 찍고 버리고 옴.
너무 깔끔하게 떨어졌네...

얼굴
0528 RMK 레드코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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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색 다 잘 섞어서 썼다. 예뻤음.
29일부턴 비가 왔고 올레길을 걸을 계획이어서 블러셔 패스.
젖은 마스크에 블러셔 묻어나기 싫었달까...
입
0528 클라랑스 립오일 캔디
입
0528 클라랑스 립오일 캔디
0529 닉스 버터글로스 크림브륄레
0530 닉스 버터글로스 크림브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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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게 떙겨서 립오일, 립글로스만 챙겨가서 알차게 잘 쓰고 왔다.
첫 날에 팔에 선크림 바르는 걸 잊어서 워치와 반팔의 경계가 너무 분명하게 나뉠 정도로 탔지만...
촉촉한 게 떙겨서 립오일, 립글로스만 챙겨가서 알차게 잘 쓰고 왔다.
첫 날에 팔에 선크림 바르는 걸 잊어서 워치와 반팔의 경계가 너무 분명하게 나뉠 정도로 탔지만...
오랜만에 간 제주도는 너무너무 좋았다.
바다도 굉장히 파랬고, 공기도 좋았고, 맛있는 것도 너무 많았다.
얼마나 오랜만에 간 거냐면... 내가 마지막으로 갔던 제주도에는 올레길이 없었다ㅋㅋㅋㅋㅋ
운전을 못해서 갈 엄두를 못 냈었는데 너무 좋았고, 잘 하면 차 없이도 다닐수 있을 것 같아서 조만간 또 가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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