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
메이크업포에버 UHD 루스파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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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노 컨실러의 세계로 복귀.
사실 6월중순부터 하순까지 육안으로 수금지(지는 사실 달)화목 행성정렬을 볼 수 있다고 해서 계속 4시반쯤 일어나는 중이다.
그치만 요새 매일매일 구름이 잔뜩 낀 흐린 날씨, 5시쯤만 일어나도 벌써 너무 밝음의 효과로 계속 실패하고 다시 자느라 막상 일어나야 할 때 못 일어나는 중.
눈
포니이펙트 하트워밍(10)
컬러팝 슈퍼쇼크 게임페이스(5)
더밤 누드튜드 셀피쉬(4), 시리어스(1)
어반디케이 네이키드2 YDK(3)
메이블린 폴시 마스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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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워밍 목표 달성!
올해는 크림/리퀴드 섀도우는 10번 쓰는 게 목표인데 하트워밍을 제일 먼저 달성했다.
이럴 줄 몰랐어서 당황ㅋㅋㅋㅋ
같은 라인 빌러비드에 실망하고 같이 버려뒀었는데 뒤늦게 쓰다보니 너무 좋다 ㅎ
(그에 비해 빌러비드 올해 아직 한 번도 안 씀;)
매트한 누드 컬러로 밑 색이 비치지 않고 블렌딩도 잘 됨.
베이스 컬러로 쓰기 딱인 듯!
암튼 하트워밍 베이스. 게임페이스 쌍꺼풀.
YDK를 눈두덩이 중앙에 올렸는데 파워 웜한 게임페이스 위에 쿨한 YDK는 아주 안 어울리는 조합이었다고 한다.
YDK는 사진 속 공팔레트의 둘째줄 젤 왼쪽 컬러. 가루 날림이 좀 있다.
셀피쉬는 눈썹 그리는데 썼는데 반질거리는 광이 있어서, 프로젝트에는 포함하지 않는 같은 팔레트의 검정색(시리어스)을 눈꼬리쪽엔 섞어서 썼다.
회색로 눈썹 그리면 같은 테크트리를 타는 듯.
눈꼬리쪽엔 검정색 섞어 쓰기!
입
나스 드래곤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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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한 번만 바르고 점심 때도 수정을 하지 않아서 왜 들고 갔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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