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5월 포스팅하고 바로 6월 업데이트로 돌아왔습니다:)
지각을 자각하고 몰아쓰는 거죠 뭐ㅎㅎ
☞ 2022 프로젝트 인트로 : Intro
☞ 2022 프로젝트 업데이트(1) : 첫번째 업데이트
☞ 2022 프로젝트 업데이트(2) : 두번째 업데이트
☞ 2022 프로젝트 업데이트(3) : 세번째 업데이트
☞ 2022 프로젝트 업데이트(4) : 네번째 업데이트
☞ 2022 프로젝트 업데이트(5) : 다섯번째 업데이트
☞ 2022 프로젝트 업데이트(6) : 여섯번째 업데이트
☞ 2022 프로젝트 업데이트(7) : 일곱번째 업데이트
[ 프로젝트 누적 현황 & 6월 사용 개요 ]
6월까지 누적 329번을 써서 달성률은 50.6%, 월 평균 사용률은 8.4%입니다.
이제 올해 목표 달성엔 여유가 생겼는데, 6월말부터 너무 더워져서 초간단으로 하고 다니는지라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 6월 달성 ]
6월은 17일 화장했고 일 평균 사용팬수는 살짝 떨어져서 3.8개가 됐네요!
요새 눈썹을 섀도우로 그리고 있는데 잠깐 뭘로 할지 고민한 기간
+ 월말에 다녀온 여수/순천 여행 때 브로우펜슬 가져감
+ 여행 때 섀도우 2개로 화장함
의 콤보 때문인 것 같아요! ㅎㅎ
6월에 목표를 달성한 섀도우는 7개로 누적 30개가 되었습니다:D
올해도 반쯤 흐르니까 목표 달성하는 섀도우 갯수가 작지만 슬슬 늘어나네요.
6월의 목표 달성 섀도우 7개 중에 6개는 거의 더 밤 누드튜드 팔레트에서 나왔는데요,
눈썹 그리는 용도로 무려 검정색 포함 6개나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눈썹만 그리진 않았어요ㅎ
(제일 먼저 눈썹 그리는데 쓴 섀도우는 5월에 목표 달성했어요!)
이 프로젝트에서 검정색 섀도우는 포함하지 않고 있는데요,
회색 섀도우로 눈썹을 그릴 때는 꼬리쪽에 검정색을 꼭 추가해줘야 그럴 듯 해지더라구요?!
솔직히 회색, 특히 건메탈색은 저한테 잘 안 어울려서 쥐약인데 그나마 사용처를 찾았다는데 마음의 위안을 삼았습니다ㅎ
아무튼 그래서 6월에도 누드튜드 팔레트 안에 검정색인 시리어스를 두 번 썼어요!
그리고 누드튜드는 너무 질려서 서랍 깊숙히 넣어뒀어요.
몇 달 뒤에나 남은 색을 쓰러 꺼낼 예정입니다ㅋ
그리고 유일한 다른 목표 달성 섀도우는 포니이펙트의 하트워밍입니다.
올해 크림/리퀴드 섀도우는 10번 쓰는 게 목표라서 하트워밍은 6월에 10번째까지 써준 거였고,
의외로 첫 목표 달성한 크림/리퀴드 섀도우라 놀랬어요!
전 색조는 같은 거 자꾸 쓰면 쉽게 질리는데,
기본적인 베이스 용도로 쓰기 좋은 누드 계열이라 거의 매일 써도 안 질릴 거 같은 색입니다.
크리즈도 없어서 좋더라구요ㅎㅎㅎ
제품 & 발색 사진은 귀찮아서 패스할게요...
요새 더워서 그런지 오만게 다 귀찮습니다ㅎㅎㅎ
6월에 한 번이라도 쓴 섀도우는 크림/리퀴드 7개, 파우더 13개, 총 20개입니다.
5월 대비 크림/리퀴드 섀도우가 확 늘고 파우더가 확 줄었어요.
역시 여름에 크림 섀도우에 더 손이 갑니다;
[ 7월 계획 ]
7월엔 아직 한 번도 안 쓴 스틸라 메탈글리터 미니들을 써줄 생각이에요!
상반기에 써본 팔로우더선을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나머지도 말랐을 거 같거든요ㅎ
그럼 다음에 또 봐용!!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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