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탕
메이크업포에버 UHD 파운데이션 #Y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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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떠나게 된 여수&순천여행!
자난 제주여행에서 파우더 챙겨가는 걸 잊어서 브러쉬까지 얌전히 따로 챙겨뒀는데 가방에 넣는 걸 앚었닼ㅋㅋㅋㅋㅋㅋ
결국 또 노 파우더가 됐다.
여행 기간 동안 34도 폭염주의보(?)였나 폭염경보(?) 였는데 파우더를 안 챙기다니;
눈
2일 공통
머지 브로우펜슬 피칸브라운
메이블린 폴시 마스카라
0702 컬러팝 슈퍼쇼크 랄라(8), 게임페이스(6)
0703 컬러팝 슈퍼쇼크 게임페이스(7), 랄라(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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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마스카라 바꿔쓰려고 대기중이었는데 급 여행을 가게 되면서 가서 버리려고 쓰던 거 들고갔다.
섀도우는 같은 걸 이틀 간 베이스와 포인트만 바꿔서 씀.
얼굴
2일 공통
베네피트 고고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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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3일 연속 고고틴트로 블러셔~
입
0702 베네피트 고고틴트
0703 닉스 버터글로스 크림브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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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을 가볍게 챙기기 위한 멀타 사용의 노력ㅎ
7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2박 3일로 여수-순천급 여행을 다녀왔다.
충동적으로 당일에 뱅기 예약해서 떠난 여행.
너무너무너무 더웠는데 리프레쉬되긴 했음.
얼마나 더웠냐면 국가 정원 갔는데 수국이 말라서 시름시름 했음..
& 정원에 있던 돌 의자(?) 달궈져서 못 앉음.
& 사진 찍으려고 돌 의자에 올려둔 플립3가 온도가 높다며 혼자 꺼짐ㅋㅋㅋㅋㅋ
참 꿀팁!! 순천은 밤 8시가 되면 거의 모든 가게가 문을 닫더라. (편의점이랑 술집 빼고! 일몰보다 밥 때를 놓쳐서 막창구이 먹음ㅋㅋㅋ)
9시까지 한다는 식당도 먹는 시간 포함이기 때문에 좀 더 빨리 가야 함!!
워크앤라이프 밸런스의 도시의 느낌 & 운전자라면 구례라든가 주변에 은근 가볼 데가 많아서 짧은 기간 살아보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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