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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첨 시작한 project pan.
해보니 재미있고 실제로 목표도 꽤 달성해서 올해도 이어서 해보려고 한다.(스압)

올해 제품을 선정한 기준은 오래됐거나 힛팬할 수 있을 거 같거나 다 쓸 수 있을 거 같은 제품들이다.  
* 작년 project pan 때 배운대로 베이스 제품군은 제외하고 골라서 올해 난이도가 더 높다.
 + 대상 제품도 12개에서 13개로 더 늘렸다.

아래가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 떼샷. (1월)

*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할 수 있게 찍은 사진

1) 에뛰드 묘한베이지
말린장미 계열의 mlbb. 발색이 좋고 촉촉한 타입이고 색이 예쁘지만 밀착력이 별로라 단독으로 바르면 립라인 밖으로 잘 밀려난다ㅋ
케이스가 망가졌고 단종됐다는 얘기가 있어서 공병내려고 함. 어렵진 않을 듯!

2) 베네피트 롤리틴트
볼에선 적당히 예쁘고 입술에선 겁나 예쁘다ㅋ
사진상 플래그 아래쪽 선이 현재 남은 양.
현재 구형 용기이기도 하고 작년에 고고틴트도 들여서 올해 열심히 쓰고 공병낼 예정!
짐승 용량인데 들고 다닐 수가 없어서 생각보다 천천히 쓰게 되는 아이다.
(하지만 전 동일 용량 차차틴트 본품을 공병낸 적이 있죠! 캬하하하~ 얘도 달려보렵니당~)

3) 컬러팝 리피스틱 아쿠아리어스
크림 타입이라 입술이 편하고 예쁜 진한 밀크커피 색이라 데일리로 바르기도 괜찮다.
문제라면 너무 달달한 디저트 향이 난다는 것.
개인적으로 립 제품에서 달달한 향이 나는 게 별로라 생각보다 덜 쓰게 된다.
(그래서 맥은 하나도 없고 닉스 버터글로스도 덜 쓰게 됨ㅋㅋㅋㅋ)
그치만 1g이니까+컬러팝 립제품이 넘 많아서 project pan에 합류!!

4) 나스 벨벳매트 립펜슬 돌체비타
이것이 벨벳이다! 매트다! 를 주장하는 독보적인 질감&넘나 예쁜 말린장미 mlbb♥
개인적으로는 단점이 (가격말곤ㅠ) 하나도 없다고 생각한다.
이 질감이 같은 벨벳매트 라인인 드래곤걸에도 똑같으면 좋을텐데 뭔가 다름ㅠ 설명을 못하겠지만 다른 느낌임!!
암튼 돌체비타 몽당해져서 리스트에 추가했지만 다 써도 언젠가 재구매할 것이다!!

5) 컬러팝 립펜슬 스킴피
작년 이맘때쯤 산 저렴하고 예쁜 번트카라멜 컬러.
쓰기 편하고 오래 가는 립라이너로, 깎아쓰는 플라스틱 용기다.
근데 제품이 펜슬에서  자꾸 쑥 빠져서 불편함.
후기를 보니 나만 그런 건 아닌 거 같다ㅋ

6) 숨 오일틴트 핑크
내부가 안 보여서 남은 양을 알 수 없다.
그래서 따로 사진찍는 걸 까먹음ㅋㅋㅋ
핑크가 잘 안 어울려서 뒷전인터라 포함.


7) 입생로랑 베이비돌 키스앤블러쉬 12호 모카 가르송
예전에 미국 여행 갔을 때 세포라에서 구매한 한국 미출시 컬러. (이렇게 예쁜데 대체 왜??)
뽀송한 질감에 예쁜 모카 컬러로 입술과 볼에 동시에 쓸 수 있다.
롤리틴트와 반대로 입술보단 뺨에 바르는 걸 좋아한다.
사진으론 잔량이 잘 안 보이지만 kiss & blush 라고 쓰여진 바로 윗부분까지 남았음.
(저 용기 걍 투명한 겁니당 컬러는 제품임!)
크림 타입이라 올해는 공병내야 될 것 같아서 추가. 아마 3년쯤...? 된 거 같다ㅋㅋ


8) 메이블린 컬러타투 터프애즈토프
예전에 미국 여행 갔을 때 사온 나한테 1도 안 어울리는 회갈색 크림 아이섀도우ㅋㅋㅋ (얘는 모카가르송보다 1년 뒤에 산 거다.)
일단 쌓아놓긴 했는데 결국 버릴 줄 알았더니 쿠팡 직구 후기란에서 요 제품이 인생 컨투어라는 간증을 발견해서 다행히 그렇게는 쓸 수 있겠더라.
써보니 취향을 알게 된 게 좀 더 웜한 & 파우더 타입의 컨투어가 더 취향이다.
열심히 써서 올해 공병을 내보고 다 못 쓰면 버릴 것임!
같이 산 배드투더브론즈는 본래의 용도로 잘 쓰고 있음!! (안 버릴 것이다ㅋ)

9) 컬러팝 슈퍼쇼크 아이섀도우 트루스
작년 이맘때쯤 쓰기 시작한 쉬머한 뉴트럴 베이지 컬러의 습식 아이섀도우.
컬러팝 슈퍼쇼크는 금방 굳는다는 얘기가 있어서 하나라도 얼른 다 써보려고 베이스로도 하이라이터로도 쓸 수 있는 범용 색을 골라봤다.
(하이라이터로 쓸 때는 너무 진하게 올리면 안됨ㅋ 살짝 어두워서 줄이 생긴다.)
프로젝트 시작할 때는 힛팬 상태가 아니었는데 올해 첫 화장인가 할 때 힛팬해버림;

10) 지방시 옴브레 꾸뛰르 크림섀도우 베이지무슬린 (힛팬이 목표)
너무너무 좋아하는 크림 아이섀도우.
고급스러운 은펄이 콕콕 박혀 있고 하나만 발라도 예쁘다. 케이스도 작아서 들고 다니기에도 좋음.(메이블린 컬러타투랑 동일 용량인데 컬러타투 크기 봐라-_-)
워터프루프라 그런지 쌍꺼풀에 끼지도 않고 펄날림도 없고 눈 위에서 오래가서 애정함.
다만 단종된다길래ㅋㅋㅋ 오래되었구나 느끼고 힛팬을 향해 달려보려고 함.
같이 산 로즈단텔도 있는데 베이지무슬린이 더 취향이고 더 많이 패여서 얘로 정했는데, 크림 섀도우는 한번도 힛팬해본 적이 없어서 긴장타는 중이라고 한다. 가능할 것인가?

11) 베네피트 메이저렛
엄청 사랑하는 크림 블러셔. 작년 project pan에 선정하고 다 쓴 다음에 재구매하려고 했는데 단종되어 대상 제품에서 제외했다.
하지만 상하기 전에 다 써아지 라는 마음에 다시 포함함. 파우더 블러셔는 공병내본 적이 없는데 크림 블러셔는 여러 개 내봐서 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12) 루나솔 제미네이트 아이즈 캣츠아이
(2컬러 이상 힛팬이 목표)
남은 아이섀도우 팔레트 중 젤 오래된 아이!
푹 파이긴 했지만 힛팬은 없고, 오래돼서 질이 떨어진 게 느껴져서 올해 두 컬러 이상 힛팬하기로 결심함ㅋ 유력한 건 우상(이 팔레트 최애색♥)이랑 좌하 컬러.
그러고나서 버릴지말지는 연말에 결정하기로 한다.

13) 나스 블러시 매들리 (힛팬이 목표)
내 사랑 매들리♥
파우더 블러셔들 힛팬을 늘리고 싶은데,
가지고 있는 블러셔 중 제일 사랑하는 아이라 힛팬이 쉬울 거 같아서 선정!

* 현재 사용 정도가 보이는 눕샷

P.S.
* 번외: 케이스가 부서진 로라메르시에 루스파우더. 반이나 남았는데 개불편ㅠ 열심히 써서 치우고 싶긔....

* 번외2: 최대한 많은 힛팬!! 연말에 마음에 안정을 주는 힛팬(2)를 포스팅 하고 싶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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